퇴사하는날 상사가 인생선배로서 한마디 해도 되냐 하더니 나한테 쌍욕하더라구 나는 바보 처럼 네 네 만 하다 나왔는데
이 이야기 했더니 어떤사람이 니가 회사 다닐때 문제 많이 일으켰으니까 저러는거 아니냐고 나를 뭐라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너무 놀랍지 않아? 상상도 못했네
사고 치거나 말 안들은 적 없었음 평범한 직원이었고 상사가 성격이 더러웠는데
퇴사했으니까 눈치볼 필요도 없고 직원도 아닌 사람한테까지 막말할정도로 못된 상사였다는걸 말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지?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니까 저렇게 생각하는걸까?
2번 죽이는 느낌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