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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l

그거 내 얘기당
구구단도 가물가물해
병원에서 호전되면 괜찮아진다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


 
익인1
내 얘기 같다
19시간 전
글쓴이
7 x7은? 49인데 순간 56.. 이래서 울었어
19시간 전
익인2
맞아ㅠㅠ 우리 의사쌤도 끊임없이 뇌가 잠식되는 병이라고.. 우울증 진짜 빨리 잘 치료해야된대ㅠㅠ
19시간 전
글쓴이
그리고 사소한 기억들 하나도 안나
오늘 뭐하기로 했는지

19시간 전
익인3
그럴거 같아 기억을 잘 못햐 우울중 이후로 뭐든 빨리 잊어
19시간 전
글쓴이
누구 만났고 뭐 먹었고 뭐 했고 우리집 몇 층이었는지도 까먹어서 계단도 한번 더 올라갔다왔다 .. 엎친데 덮친격으로 갑상선에 문제 생겨서 체력도 떨어지고 시험기간 겹쳤는데 그러고 주변에선 왜그러냐 그러고 정말 미칠거 같드라구
19시간 전
익인3
말만 들어도 슬프다 그냥 그상황이 너무 힘들겠다는게 이해돼 본인의지가 아니라 남들이뭐라하면 더 힘들겠고..
19시간 전
익인4
병원얼른가야겠다...
19시간 전
글쓴이
7년째 다니다가 20년 가정폭력이랑 성폭력 몇달 연속, 스토킹 5년 넘게 당하니까 그냥 뇌가 절여진거 같아
약은 그냥.. 방파제 느낌이야

19시간 전
익인5
서럽다 난 7년짼데
19시간 전
글쓴이
나도 ㅋㅋㅋ
19시간 전
익인5
정말로 어릴 때보다 멍.청해진 게 느껴져서 서럽고 슬퍼 내 몇 안 되는 무기가 공부였는데..
19시간 전
익인5
익인이도 어렵고 힘들었겠다
나아지길 기도할게.. 같이 건강해지자

19시간 전
익인2
너네 다 너무 귀하고 예쁜 존재야 익인이들아!!! 힘들겠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걸 느끼는 나날들이 올거야 건강해지길 간절히 기도할게🙏💕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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