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1l
다정하고 나한테 너무 잘해줌
독도랑 탄지니아? 자세히 못 들었는데 기부한대 한달마다
마라톤 뛰고 헬스나 축구가 취미 
공부도 잘함
옷 잘입어
사친 있긴한데 잘 안 만나고
대신 좀 동성친구들은 많더라 활발해서
근데 문신 있음 ㅜㅜ 한자 문신 등에 좀 이것때문에 부담스러워


 
둥이1
대단한문신만 아니면 머 괜찮다구봄
6일 전
둥이2
문신 커? 문신만 찜찜한거먼 걍 만나볼듯
그러다 쎄하다싶으면 헤어짐

6일 전
둥이3
그정돈 만날듯
6일 전
둥이4
ㄱㄱ
6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 연애에서 의외로 호불호 갈릴듯한 난제288 10.27 09:5384801 2
이성 사랑방업소 다니는 남자 만날까봐 무서워182 10.27 15:2139170 0
이성 사랑방진짜 미친듯이 좋아도 이정도 말투면 0.1초 만에 정떨 가능?59 10.27 16:5320654 0
이성 사랑방나이 9살 많은 사람 소개받을 수 있어?83 10.27 18:2010476 0
이성 사랑방애인이 사친이랑 단둘이 밥 먹는거 허락해줘?57 10.27 14:0917039 0
짝남 생각하면서 새벽마다 울었는데 10.22 02:39 139 0
istp도 사람이야 3 10.22 02:37 178 0
썸남이랑 싸움5 10.22 02:33 226 0
애인이랑 5년만났는데 결혼얘기나오거든5 10.22 02:30 210 0
썸남이랑 롱디인데 41 10.22 02:30 151 0
자기라는 애칭 사귀고 언제부터 했어??7 10.22 02:24 210 0
가족들이랑 진짜 오래된 친구들한테는 애인 자랑하고 다 아는데7 10.22 02:20 166 0
자기 화나면 애인한테 욕하는 사람은5 10.22 02:19 66 0
이별 전애인 프뮤 6번 바뀜5 10.22 02:19 212 0
isfp 사귀다 맘 뜨거나 안 좋아하면18 10.22 02:15 365 0
익들은 애인이 말도 안되는 선물/지원 자꾸 해주면 어떡할거야???14 10.22 02:14 157 0
상황만 참 좋은 짝사랑...3 10.22 02:13 292 0
이틀 째 연락 없는 애인11 10.22 02:12 228 0
이상형 만나고싶다 10.22 02:11 55 0
성병 관련 글들 보면 새삼 내 애인이 소중함..5 10.22 02:08 327 0
데이트때 식사메뉴 누구 입맛대로 고르는 편이야?5 10.22 02:06 97 0
싸우고 생각하고 연락하겠다고 했는데 며칠 안에는 해야 된다 하는 기준 있어?4 10.22 02:04 94 0
썸남 문신 있는데 사람은 ㄱㅊ은 거 같은데 만나볼까4 10.22 02:03 171 0
연애중 애인한테 감동했음 1 10.22 02:00 83 0
못생긴 남자가 살아남는법6 10.22 01:59 174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