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 그물 밖에 사는 길냥인데
저 손의 주인이자 채널 주인장님이 쟤 아기시절 츄르 먹이고 다시 추방했는데 좀 더 커서 개냥이가 되어서 돌아옴
저분 옆에서 항상 알짱거려서 이름도 알짱이
손에 조금이라도 더 닿고 싶어서 그물 안으로 얼굴 넣는거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