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사업은 고객이 소비자야 기업이야?

걍 물건을 보내는 쪽이 고객이라고 봐야하나??

[익인1]

본문 ㅇㅇ

[글쓴이]

물건을 구입한 소비자를 택배회사 입장에서 직접적인 고객으로 분석하는 건 애매하지??

[익인1]

ㅇㅇ 택배사(재화)를 물건 구입한 사람이 직접적으로 선택하는 건 아니니까,,

[글쓴이]

오케이!! 고마워잉 ㅠㅠ

[익인2]

ㅇㅇ

[글쓴이]

ㅇㄷㅇㄷ!!

[익인3]

소비자

[글쓴이]

근데 계약을 맺고 돈을 주는 대상은 물건을 발송하는 쪽 아닌가?! 이게 분석해야 하는데 애매하네ㅠ 물건을 구입한 소비자도 영향을 분명히 주긴 하는데 직접적인 고객은 물건 보내는 쪽이라고 해야하나?

[익인4]

택배기사의 고객은 돈주는사람(쇼핑몰)이고 쇼핑몰의 고객이 그 물건을 구입한사람이징

[글쓴이]

택배 회사 자체를 주체로 놓고 분석해야 하거든...! 그럼 택배계약을 맺거나 물건을 발송하는 소비자를 고객으로 봐야하지 않나??

[익인4]

그냥 간단히 생각해서 고객의 정의를 생각해보면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택하고 그에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고로 쇼핑몰 업계에서 따지자면 기업이 고객이 되겠지? 그렇다고 택배를 받는사람이 아무런 책임을져도 되지 않는 그냥 남이냐, 그건 또 아닌게 택배 회사의 서비스가 돈을 받고 제대로 물건을 전달해준다라는 거기 때문에 수신자와도 연관이 생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