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엄마 곧 생일인데 엄마가 갖고 싶다는거 있다 해서 그거 사주려고 오빠한테 돈 반반씩 내서 사드리자 했더니 이얘기 듣자마자 표정 개썩고 자긴 싫다 됐다 하고.. 아니 뭐가 돼 엄마 생일선물이라니까?? 하고 내가 좀 지,랄 떨었더니 마지못해 알겠다 함 원래 반반씩 하면 오빠가 20만원 내야하는데 20만원 다 불면 안 낸다고 할까봐 15만원만 내라 했더니 진짜 지,랄바락 별 염병 떨면서 최저가 이런거 알아보고 여기에선 얼마인데? 10만원만 내도 되는거 아님? 이러는데 진짜 이미 0에 수렴하는 정이 마이너스로 떨어짐 그런거 다 짭이고 엄마가 갖고 싶다는거랑은 다르다고 백번 말했는데 자기가 볼때는 비슷비슷하다고 지맘대로 10만원만 보냄ㅋㅋ 진짜 한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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