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교사 생활 그만 둔 사람 브이로그가 떴는데

	익인1 학부모 . 특히 특정 예의없는 사람들이 자기 권익만 챙기려고 하는거라서 교권 보호 특별법 법안을 발의 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보호하기 힘듬. 사회적인 문제로 급부상했는데 일부 국회의원들은 싸움만 걸고 민생을 살피지 않음. 대통령만 신경쓰면 해결되는게 아니라 실효가 되려면 국회의원이 중요함. 일부 정당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쿠데타가 아닌 정치적인 움직임으로 삼권분립의 체계를 무너뜨리고 독재마냥 자기들 세상으로 만드려하고 지금 Y00 같은 언론도 전쟁공포심만 조장하고 있으니 답이 없지 11시간 전 익인11 그 와중에 학생인권법 계속 발의하는 국회의원들 있잖아... 일생의 숙원인 양 기각돼도 또 발의하고ㅋㅋㅋ 반대의견 냈더니 그거 어차피 다 교사들 아니냐며 비웃었다더라... 11시간 전
	익인2 애엄마들이 문제임… 11시간 전 익인37 일반화하는 애들은 뭐가 문제임? 10시간 전
	익인3 나도 이번 24학년도까지만 하고 그만두려고 이직 준비 중... 11시간 전 글쓴이 익인이도 악성민원이 이유야ㅠㅠ? 11시간 전 익인1 버티는게 좋지않을까? 이번 전쟁이슈 지나가고 언론사에 다시 찔러도 되구 11시간 전 익인16 언론사에 찌른다고 해결될 문제였으면 이러지도 않았겠지 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1 복지 좋은 대기업 들어가는거 아닌 이상 후회할게 뻔해서 그래 솔직히 안힘든 곳이 어디있어 10시간 전 익인27 교사가 돈 잘 버는 것도 아니고 슈퍼을인데 사기업이 나음ㅋㅋ 10시간 전
	익인4 교사든 공무원이든 민원 진짜 어케해야 면직 막을듯 ㅠㅠㅠㅠㅠ 11시간 전 글쓴이 진짜 쓸데 없는 민원은 받아주면 안돼.. 11시간 전
	익인5 가정교육에서 배워야 할 지식이랑 훈육까지 학교에다가 맡기는 것 같아 그러니 교사는 할일 과포화ㅠㅠ 11시간 전 글쓴이 그렇게 맡겼으면 전화라도 적당히 해야지 뭐.. 이건 저래서 하지 말라 이건 또 안된다 이런 식이면 교육을 대체 어케 하라는 거야ㅠㅠ 애들을 때리는 것도 아니고 혼내는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11시간 전
	익인6 교사든 공무원이든 자영업자든 태클 걸릴 모든 직업군들 다 스트레스ㅠ ㅠ 이기주의가 너무 가득해 11시간 전
	익인7 애엄마는 ㄹㅇ 어디서든 공포의 대상임 11시간 전
	익인8 근데 교사 그만두면 주로 어디로 갈까.. 안정적인 면 때문에 그만두기 쉽지 않았을텐데 ㅜㅜ 11시간 전 글쓴이 내가 본 분은 대학 다시 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시간 전
	익인9 그러게.. 갈수록 저출산에 애들이 귀해지니까 교권 높이기가 힘들어 애들도 선생님 우습게 보고.. 11시간 전
	익인10 나 아동센터에서 잠깐 일할때도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교사들은 얼마나 힘들지 진짜 상상도 안됨..ㅠ 11시간 전
	익인12 악성민원 다는 사람들 진짜 홈스쿨링 시키게 바껴야함 11시간 전
	익인13 하 그렇게 열심히 임용 공부해서 교원 됐는데 교사 그만두면 현타 장난 아닐듯 안그래도 임용 시험 11월이라 시험 끝나면 한살 그냥 먹는거라 현타 장난아닌데 너무 슬픔 11시간 전 익인13 교사 되려고 일부러 사대 학사편입 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은데 참 ㅇ이러니함 11시간 전
	익인14 진짜 걍 말도안되는것도 들어주는게 에바임 11시간 전
	익인15 난 아니지만 친구 교사인데 진짜 힘들어보이더라 내 친구는 인천쪽 돈 좀 많은 동네에 있는데 학부모들 장난아니래...ㅋㅋㅋ 갑자기 찾아오면 진쯔 정신나갈거 같다함... 11시간 전 글쓴이 내 친구는 초등 교사는 아니고 유치원 선생인데 여기도 진짜 대박이더라고 얘기 들어보면 내가 정신 나갈 거 같음ㅋㅋㅋ 11시간 전 익인21 유치원도 개심하지...ㅋㅋㅋㅋ 악성민원이 아니라 걍 본인들 수준에서 건의라고 취급하는 민원 들어올 때 부모들 표정만 봐도 경악임.. 10시간 전 익인15 그리고 또 그런 부모 밑에서 큰 애들 + 돈 좀 있는 집안이라 애들조차도 기본으로 깔고가는 사상이나 지들끼리 말하는거 보면 장난아니라더라ㅋㅋㅋ....아직 어린 애들이 다른 사람 평가하는 시선이나 기준이 너무 무섭다고......부모들 고대로 배웠겠지...ㅋㅋㅋ 10시간 전
	익인17 그렇게 교육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면서 이러면 누가 교사 함 ㅠ 당장 교대 사범대 입결 다 빵꾸 나는 중인데 10시간 전 글쓴이 그니까 좀 답답함 솔직히 나도 체벌 심했던 시대에 학교 다녀서, 체벌이 사회적 문제였던 거 너무 잘 아는 사람인데 지금 우리나라 보면 단순 체벌 금지가 아니라 훈육도 금지로 흘러가는 분위기라 미래가 겁나 걱정됨.. 10시간 전
	익인18 현직 교사인데 매일 꿈꾸지 사직서 내는 꿈..ㅠㅠㅠㅠ 아이들은 예쁠 때가 더 많은데 그 부모들이 문제인 경우가 다반사라서....ㅠㅠ 10시간 전 글쓴이 ㅜㅜ 진짜 내가 그 힘듦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너무 고생한다 익인아 근데 정말 교사라는 직업이 사회에 꼭 필요하고 정말 중요한 일을하고 있다는 거 알아줬음 좋겠어!!! 10시간 전
	익인19 학교랑 일하는데.. 진짜 .. 장난아닌듯.. 나도 학부모랑 통화하기도해서 ..아주.. 가관인걸 잘 알고잇음 ㅠ 10시간 전
	익인20 나도 교사인데 이직 생각중 10시간 전
	익인22 악성 민원은 보통 어느 정도가 악성 민원이야? 도대체 뭘 한다는 건지 감이 안잡히네 10시간 전
	익인23 솔직히 교권회복은 힘들거 같고, 그냥 난리치는 애들이나 학부모를 미국처럼 강력하게 제재해서 퇴학시키던 전학시키던 했음 좋겠음. 교사도 그냥 직장인이랑 다를바 없는데 너무 큰 희생도 사명감도 가질 필요 없다고 봄... 나 어릴때 그놈의 교권강화등등으로 맞아 죽기전까지 폭력이 행해지던걸봐서 그런가. 딱히 교권이 더 신장되어야 한다는건 동의못함. 10시간 전
	익인24 물론 개중에 이상한 교사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요즘 부모들 문제가 많은것 같다고 생각함 10시간 전
	익인25 교사는 보통 공무원이나 공기업쪽으로 이직 생각하나? 10시간 전
	익인26 교권 하락은 자업자득이지 28살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한 선생님들 많았음 ㅋㅋㅋㅋㅋㅋ그 나이대 학생들 다 엄마아빠 됐으니 당연히 난리 나지 ㅋㅋㅋ 10시간 전 익인29 그때 교사랑 지금 교사랑 다른 사람인데 어떻게 자업자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시간 전 익인26 그럼 식민지 시절 일본사람들 다 죽었으니까 한국에 더이상 사과 안해도 됨? 10시간 전 익인29 일본은 현재진행형으로 정치인들도 혐한발언하고 극우세력 단체 대놓고 활동하는데 지금 교사들이 옛날 교사들 촌지 폭력 옹호하고 다님? 10시간 전 익인26 지금도 오래된 사립고이런덴 체벌 공공연히 있더만 ㅋ 그리고 체벌만 안하지 아이 빌미로 갑질 많이 함 10시간 전 익인38 26에게 ㅋㅋ 니가 어케 아는데~~~ 아 이렇게 일반화하는 사람들이 학교에 민원넣고 하는 건가 싶네<~~~~ 10시간 전 익인38 26에게 아이 빌미로 갑질하면 너같은 학부모들이 가만히 있겠니!!!!~~ 이미 고소당하고 뉴스 나오겠다 얘 10시간 전 익인26 38에게 고등학교 말한건데? 혈육 보면 생기부갖고 얼마나 갑질하는데ㅜㅋㅋ 10시간 전 익인22 교사라는 직업의 큰 틀에서 자업자득이라는 거지...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윗세대 때문에 아랫세대가 영향을 받은거고 익 26 의견을 떠나서 이런 너무 말꼬리잡기인듯 10시간 전 글쓴이 나도 9n년생이라 선생님한테 개처맞았었는데 이렇게 흘러가는 건 좀 문제가 심각하다고 봄 ㅋㅋㅋㅋ 그리고 자업자득이라기 보단 윗세대의 잘못으로 아랫세대들이 피해 보고 있는 거지 ㅠㅠㅠ 10시간 전
	익인28 가족이 유치원교사 였는데 비슷한 이유로 엄청 힘들어 하다가 건강도 안좋아져서 그만뒀는데 진짜 속상하다 ㅠㅠ 10시간 전
	익인29 나도 때려치우고 싶음 옛날에는 내 자식이 금쪽이면 어떻게 키우지 하는 생각으로 자식 못 갖겠다 생각했는데 일 시작하고 난 뒤로는 내 자식이랑 같은 반 애가 금쪽이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뿐임 매주 영어시간만 기다림 10시간 전 글쓴이 같은 반에가 금쪽인 건 왜?? 우리가 생각하는 거 이상의 문제가 또 있어??? 10시간 전 익인35 수업 진행이 안돼서 학습권 침해 당하고 안전사고, 학폭 당할 위험 엄청 높음 금쪽이 때문에 다른 애들 다치는 경우 허다함... 스트레스도 엄청 받아하고ㅠㅠ 문제행동 하는 거 계속 지켜볼 수밖에 없으니... 교사가 에너지 다 소진되어서 신경도 못써줌 10시간 전 글쓴이 아 헐 그러네 교사가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기 힘들겠구나... 10시간 전 익인35 교사가 제지해도... 가정에서 협조를 안해주면 학교 교육만으로 문제행동이 개선될 수가 없으니 계속 무한반복이야 거기에 금쪽이 학부모 민원 들어오거나 금쪽이 때문에 교사가 버티다 완전히 소진되면 담임교체되고 그러면 아이들도 피해입는 거지... 10시간 전 익인29 지금 초4 담임인데 한글 못 읽고 숫자도 못 세는 애 있음 지 혼자 못하고 가만히 있으면 모르겠는데 나서기는 엄청 나섬(시키면 당연히 못함) 그럴 때마다 수업 지체되는 건 당연하고 그렇다고 안 시켜주면 소리 지르고 난리남 심지어 애들 때리고 다님(학폭까진 안 가는 수준으로 실수인 척 밀친다거나) 비도덕적이라고 하겠지만 난 내 자식이 금쪽이면 때려패서라도 최소한 남한테 민폐는 안 끼치게 할 거임 근데 남 자식이 저러고 다니는데 싸지른 부모도 관심없다? 답 없음 같은 반 애들만 피해받고 사는 거임 저번주 현장체험 갈 때 애 얼굴에 선크림 발라달라는 연락 받으니까 진짜 기가 차더라 ㅋㅋ 10시간 전 익인37 22 우리 아이가 금쪽이 같은 반 친구 때문에 한 2년 고생해서 지금은 아예 시골로 이사왔는데 아이들 전반적으로 착하다고 해서 너무 행복함 ㅠㅠ 10시간 전
	익인30 그래서 교대출신중에 내신 좋은 사람들 나 한의대나 약대 원서 넣잖아 10시간 전
	익인31 교사랍시고 학생들 괴롭힌 인간들은 거의 다 나이들어서 은퇴했을텐데 지금 일하는 교사들 교권이 끝도 없이 하락해서 좀..ㅋㅋㅋㅋ 황당함 중간이 없어 10시간 전
	익인32 이런것까지 요구해? 싶은 사람들 많음ㅠ 약간 일대일케어 바라는 것처럼 10시간 전
	익인33 ㅠㅠ되려고 노력많이했으니까 쉬운결정 아닐텐데 ㅠㅠ이상한 학부모들진짜 왜그럼… 10시간 전
	익인34 이렁글보면 애낳는다고 다 애국자 아니다 그런부모밑에서 큰 애들이 나중되면ㄷㄷ 차라리 안낳는게 애국 10시간 전
	익인36 울 엄마 선생님인데 밤 8-9시에도 학부모랑 문자하고 전화하는 거 보고 ㄹㅇ ㅋㅋ… 10시간 전
	익인39 솔직히 말하면...지금 20~40대들 다 똑같음. 지 절대 피해안보려고하고 쪼끔 손해본다싶으면 달려들고 그게 똑부러지는거라 생각하고 20대는 40대욕하고 40대는 20대 욕함. 근데 둘다 똑같음. 뭔가 잘못됐음. 50대부터는 그냥저냥 몇또라이들 빼고는 괜찮음..애기키울 나이대들이 살짝 맛이갔으니 앞으로 밑에 애들은 더 할것임. 10시간 전 익인37 22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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