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어쩌다보니 본인이랑 일하는 남자지인의 지인인 한 여자를 우연히 알게됨(얼굴을 보게됨!)말을 해본 사이는 아니고 남자 지인 일하는 곳에서 오다가다 우연히 본 여자야 얼굴만 알고 ㅇㅇ 근데 첨엔 우연히 본건데 그 이후론 일부러 그 여자 보려고 마주치려고 미리 오기전에 오는 시간 맞춰서 회사앞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밤에는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오거나 그럼(근데 이 남자 일 엄청 바빠서 본인 일 아니면 시간 잘 안내고 밖에 잘안나감) 이게 한번이 아니고몇번이 됨 그리고 은연중에 무의식중에 인진 모르겠으나 일상에서 누구랑 대화하거나 무언갈 말해야 할 일이 있을때 그 여자에 대해 이야기 하게됨 어떤식이냐면 난 이런 사람이다~라면서 그 여자랑 공통된점 종종 이야기하거나 그 지인이랑 같이 있었던 여자가 했던 행동과 말들 보면서 본인도 똑같이 따라하고 아무틈 본인이 말하는 모든 대상 그리고 일상에 이야기도 대부분 그 여자 이야기임
이건 뭐야 단순히 친해지고싶어하는거야?
요즘 왜이리 다운증후군이나 문제있는 아기들이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