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0540l 1
혼인신고서는 굳이 안해도 되고
결혼식 정도 필요한 익..
나 위장결혼 필요한 게이익인데
주변에 레즈 분들이 없어서 여기에 글 써봐…

진짜 생각이 읶거나 주변에 필요한 레즈익들 있으면 대화 해보고 싶다ㅜ


 
   
글쓴우동
근데 레즈익들이 혼인신고서까지 써야하면 같이 쓸 의향도 있음!!
4개월 전
우동1
아... 진짜 좀 꺼졌으면 좋겠다... 여기 따로 연락도 안 되는데 뭔 결혼같은 소리 하고 있어 드라마 좀 적당히 봐 한 평생 알고지낸 게이랑도 위장결혼 할까말까겠구만 인티에서 위장결혼 할 레즈있나요! 이러네
4개월 전
우동2
룰 모르고 한걸수도 인티는 자체가 익명이라 애초에 만남이 될수가없어... 다른데가서 알아보는게 나을듯 ㅠ
4개월 전
글쓴우동
고마워ㅜㅜ 잘 모르기도 했고 내 마음이 긎해서 이런 글 적기도 했고
4개월 전
우동2
급할수록 똑같이 급한사람 찾는게 더 잘맞을거야 이게 위장결혼이든 결혼식이든 집안사정,양가가족,속사정 다 고려해야하는거알지..? 속사정은 절대로 알수없어서 이런거 잘 천천히 생각해보고 하는게 나을거야 아무리급하다해도 따질건 다 따지고 합의하고 들어가는거라 모쪼록 잘맞는사람 찾길바래..!!
4개월 전
우동2
그리고 밑댓처럼 보통 레즈들은 위장결혼 진짜 더더욱 선호하지 않을거야... 아직 한국이란 사회는 가부장적인게 더 많아서 여자한테 요구하는게 더많아서 기피하는게 많을거라서 진짜 이게 말로만해서 쉽지않은일이라 .. 이걸 감수할수있는사람이 몇이나 될까 라는 현실적인 생각을 많이고려해야해
4개월 전
우동2
그리고 이런일 같은경우는 진짜 인생에 평생 낙인처럼 찍히는거라 오히려 급하게 진행되는게 더 더욱 안좋을거고
그리고 이미 아마 위장결혼은 ... 더이상 사람들이 할까 라는 생각도 해야하는게 이미 대법원에서 동성부부 건강보험 피부양자 사회적으로 인정이 되었거든
나는 글쓴이가 이런 법적보장 까지 관심있는지 궁금해졌어...

4개월 전
우동3
와 너무 위험한 제안을 하네??? 결혼이 평생 서류에 남는건데 장난인줄 아나
4개월 전
우동4
꺼져 그냥 쫌
4개월 전
우동5
결혼이 장난이세요?
4개월 전
우동7
나가라
4개월 전
우동8
근데 진짜 진지하다 해도 그냥 그 결혼식을 위해서 잠깐 지낼 여자분만 있으면 되는 거 아냐? 굳이 레즈일 필요는 없는 듯
4개월 전
우동9
부모님때매 생각한적 있음. 근데 차라리 결혼을 안하고 버티는게 맞다는 생각함. 그래야 원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을때 홀가분하게 할수있으니까.
4개월 전
우동10
나이 들고 애인도 없고 주변 어른들이 결혼 진짜 안 하냐는 소리 들으니까 나도 안 해본 고민은 아니라서.. 여기서 찾긴 안 될듯 온라인 말고 현실에서 찾아봐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우동10
이쪽 아니어도 위장 결혼 필요한 사람 있으니 많은 모임 가다보면 찾을지도? 헤테로도 부모님 때문에 위장 찾는 경우 같은
4개월 전
우동11
게이인지 게이인척하는 놈일지 어떻게알고 이 무서운 세상에.. 다짜고짜 온라인에서 결혼제안인지
4개월 전
우동12
진짜 생각이라는게 있니 이런데서 기웃거리지마
4개월 전
우동14
보통 와이프처럼 집안일 더 도맡아 해달라, 우리집 대 이어야 한다고 자식 낳아달라, 보통 며느리처럼 명절에 우리집 가달라, 시부모님 잘 모셔달라 이런 케이스들 있었어서 위장결혼 얘기 쏙 들어간지 오래임. 게이는 모르겠지만 레즈들은 개싫어해
4개월 전
우동15
좋겠다 온라인에서 이성 만나도 위험할 일 없어서
4개월 전
우동16
비혼비출산인데 너랑 같은생각이면 동의할만하겠다
4개월 전
우동16
물론 나말고,
그런사람들

4개월 전
우동17
뭔.. 혼인신고서 까지 내면 이혼할 때 재산분할 어쩌려고 굳이가 아니라 당연히 하면 안되는거임ㅇㅇ
4개월 전
우동18
상상은 해볼 수 있는데.. 이걸 인터넷에서 찾는건 좀..
차라리 시간걸려도 오프라인으로 찾는게 낫지

4개월 전
글쓴우동
오프를 진짜 몰라..
너도 알겠지만 게이 레즈는 애초에 성소수자 인 거 말고는 서로에 대해 다른 성이다 보니까 관심 자체가 없자나..
튿히나 레즈들은 더 폐쇄적이고..
주변에 아는 레즈 한 명 없고..
그나마 여기가 생각나서 쓴 거엮음
근데 내가 잘못했어
이런 글 그냥 쉽게 적으면 안되는건데
내 마음이 급해서 그런거였지..

4개월 전
글쓴우동
혹시 레즈 커뮤가 있으면 알수있을까
4개월 전
우동19
생각좀 하고 살어라..
4개월 전
우동21
결혼으로 묶이면 재산이 생판 모르는 여자한테 가는건데 앵간히 스팩이 40대 존못 단칸방에 공장노동자급인가보네
4개월 전
글쓴우동
이런글 써서 미안해..
4개월 전
글쓴우동
레즈 커뮤를 아예 몰라서 글 썼고
나도 위장결혼으로 얻을게 있고
상대도 있으면
조건이 맞아서 보여주기식 위장결혼 때문에 글 쓴 거였고
뭐라도 도움 아닌 도움 받으려고
애초에 글에도 적었듯이 혼인신고서는 필요 없고
위장결혼식이 필요해서 한 거였음
불쾌감 줘서 미안해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동성(女) 사랑너네 성격 불같은 사람 만날 수 있니 12 03.16 11:351303 0
동성(女) 사랑짝녀 잊을때 효과적인 방법 뭐 있을까??14 03.16 14:043596 0
동성(女) 사랑다들 사회에서 만난 성지향성 모르는 사람 좋아할 때 24 03.16 21:087163 1
동성(女) 사랑고백 받았는데 거절했거든 장기적으로 봤을때 연락 끊는게 맞지? 15 03.16 12:211269 0
동성(女) 사랑내 상대 너무 뼈테로야 15 03.17 23:331929 0
게이든 레즈든 헤테로든47 11.19 04:47 13231 1
졸업전에 얼굴 한번 제대로 보고싶다 1 11.19 01:51 137 0
보고싶어…1 11.19 01:36 1245 1
연애얘기 나올때 어떻게 반응해?1 11.19 01:02 749 0
관심 없다는 표현 돌려서 거절한 거겠지?1 11.19 00:39 1078 0
딱 봤을 때 부치같다/펨같다 싶은 인상에 영향끼치는건6 11.19 00:22 2936 0
이야기 하다가 2 11.19 00:10 495 0
항상 언제가도 나를 반겨주고 잘 챙겨주는 언니가 있는데 3 11.18 23:10 2166 0
좋아했던 쌤 생각난다 4 11.18 15:01 760 0
그냥 내가 오해했다고 생각하려고 11.18 13:16 1274 0
전애인 파혼했는데33 11.18 12:43 1701 0
애인이 친구집 가서 잔다고 하면 어때?6 11.18 10:35 1186 0
난 분명 최선을 다 했어 2 11.18 02:05 1203 1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귀기2 11.18 01:38 930 0
진짜 얼마 안남았다 ㅋㅋㅋ..6 11.18 01:16 1753 1
다들 짝녀랑 언제만나? 24 11.18 00:55 1387 0
말 한마디에 섭섭해지는 것9 11.18 00:44 1886 0
레쥬 커플 브이로그 재밌는 거 없나? 11 11.17 21:48 1653 0
미쳤나 ㅠㅠ 최근에 왜케 자주 금사빠지 ㅜㅜㅜ5 11.17 21:21 2092 1
연하 좋아하는 20대후반-30대초반 여자는5 11.17 17:35 2133 1
추천 픽션 ✍️
by 넉점반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내 나이 25살… 평범한 대학생… 이지만? 나에게는 열라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단 말씀 무려 13살이나! 차이가 나긴 하지만!! 벌써 6개월이나 만나기도 했고!! 사실은 그렇게 보이지도 않고, 완전 동안이라규. 오늘도 내 알바..
thumbnail image
by 김영원
"...읍! 아..!""쉿, 민지 깬다"침대 위 움직이는 사람 둘, 자는 사람 하나. 한 침대에 세 명이 누워 있는데 한명은 업어가도 모르게 쿨쿨 자고 있고 두 명은 한명이 깨지 않게 숨을 죽이며 그와 반대되게 격정..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thumbnail image
by 1억
파트너는 처음인데요w.1억  올해 서른인 저에게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나 있을 법한 그런 파트너 말구요.남들이 들으면 꺼리는 그런 파트너요. 어쩌다 파트너가 생기게 됐냐면요..안 어울리게 한 번도 못 가봤던 전시회를 친구가..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