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애인은 내 친한친구의 친구라서 괜찮은 사람이라는 보장도 있고 내가 봐도 좋은 사람이고 바람필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자꾸 의심돼
원래는 집착이나 의심같은거 안하는 성격이였는데 전애인이 바람을 폈어서 그런지 자꾸 의심이 돼 전애인도 정말 잘해주고 부모님 소개까지 받았는데 바람폈었거든,,,
진짜 의심안해야지 신경 안써야지 하는데도 자꾸 신경쓰이고 의심돼서 미치겠어 어떡해야할까,,,?
전애인이랑 헤어지고 1년 반만에 하는 연애라 잘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