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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같이 좋은 여자가 어디있다고 내가 죽어도 싫대...
아무리 생각해도 나한테 고맙다고 매달려야할 처지면서
나랑은 도저히 못 만나겠대.. 너무 맘아파
난 걔가 뭐라고 이렇게 절절한건데 ... 
예전엔 자기 곁에 내가 있는 게 가장 큰 행운이라고 했었으면서 어떻게 나를 놓치지..
나 진짜 이해가 안 돼 내가 그렇게 질렸나.. 걔 말대로 내가 생각해도 나처럼 예쁘고 인성좋고 어딜가든 예쁨받고 돈 잘 벌고 집안 빵빵한데 의리있는 여자 없을건데 지도 그거 안다면서 나랑은 아니래 .. 


 
익인1
지 복을 지가 걷어차는거지
어제
글쓴이
진짜 그런 것 같아.. 공시 2년 기다려주고 직장 없어도 다 괜찮다고 항상 믿는다고 했었는데
어제
익인1
미친ㅋㅋㅋㅋㅋㅋ 진짜 쓸애기네... 그런 애 갖다버리고 너 더 좋은 남자 만날 수 있어
어제
글쓴이
그치 ㅠㅠ? 걔도 나름 내가 질리는 이유가 있었나봐ㅠㅠ 고마워 진짜.,
어제
익인2
너무 서운함이 많거나 헌신하거나 감흥없는 스타일인가..
어제
글쓴이
그런가.. 조건좋은 남자들 다 대시해도 난 걔가 좋았는데.. 진짜 돈 없어도 상관없고 우리 아빠 회사에 넣어줄 생각까지 했는데 나만 바보였나버ㅏ
어제
익인4
쟤 백퍼 후회함ㅋㅋ
애인만 바라보니까 매력 떨어지나봄

어제
익인5
너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자~~~ 더 사랑해주고 잘 맞는 사람 만날 수 있을거야아앙(나도 그러길 바라며..)
어제
익인6
질리기보다는 아마 상대방 비해 자신이 작아지는것같은 느낌? 내세울게없고 상대방이랑 차이가 클수록 남자 자존감이 약해져서 부담과 느끼는걸수도.. 좋아해도 내자신이 초라해져서 포기하는걸수도있어서 안타까워 그치만 쓰니를 정말많이 좋아했을거야
어제
익인6
왜냐면 나도그런편이라서..
어제
익인7
22 미안해서 옆에 못 있겠는..
일부러 모진 말까지 해서 떼놓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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