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애들 엇나간거 무조건 부모 잘못은 아님 ㅋㅋㅋㅋ

	익인1 공감함 어제
	익인2 ㅁㅈ 친구 잘못 사귀거나 인터넷에서 못된 거 보고 배우거나..얼마든지 틀어질 수 있는 기회는 있긴 함 어제
	익인3 맞다..... 어제
	익인4 ㅇㅈ 어제
	익인5 요즘은 그렇다고 생각함 인터넷 영향이 너무 커서... 솔직히 어느 정도 머리 자라면 부모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볼 듯..ㅋㅋ 어제
	익인6 맞아 진짜 또래집단도 무시 못함... 어제
	익인7 그런 건 걸려보면 앎 잘못한 거 부모한테 걸렸을 때 자식 두둔하면 그냥.. 그렇게 키운거야 어제
	익인8 ㅇㅈ 어제
	익인9 요즘 중고딩은 안 겪어봤지만 나 학교 다닐 때 본문 같은 애들 많았어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너희 부모님은 너 이러는 거 아시냐는데 당당하게 우리 엄마아빠 저 포기했는데요 이럼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0 요즘 커뮤하는 애들도 많아서 그 영향도 있을 듯 어제
	익인11 ㅇㅇ 요즘은 주변 환경 탓도 무시 못하겠더라 어제
	익인12 자연발화 ㅋㅋㅋㅋㅋ 주변 친구영향도 진짜 큼... 어제
	익인13 본인 스스로를 생각해보면 잘 알 듯 부모영향도 없지않아 있겠지만 주변 영향이 훨씬 클 때라서 어제
	익인14 잘못했을 때 방치하고 제대로된 훈육 안 하는 건 부모탓 어제 익인14 학교에서 잘못 저질러서 부모님 오라 했는데 포기했다고 안 오는 거 보고... 누군 자기 자식 때문에 피헤보고 있는데 자기 귀찮다고 책임을 안 지나 싶어서 개빡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제대로 된 훈육을 하거나 그게 안 되면 학교에라도 오던가 어제
	익인15 ㅁㅈ 나 학원 강사인데 문제 행동해서 학부모한테 전화 하면 10명 중에 8명은 ‘헉 집에선 얌전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줄 몰랐다’ 반응임. 어제 익인15 근데 이제 .. 통화 후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가정 교육을 운운하게 되징 어제 익인15 레전드였던 건 ,, 중2 남자애가 여자애 속옷끈 잡아당기고 지우개 던지고 막 놀려서, 남자애 집에 전화해서 퇴원 조치하겠다 했더니 “제가 뭘 어떡해야 하나요?” 라고 반응하더니 퇴원시키먄 자기 애 학교에 소문난다고 감싸기만 했움 어제 익인39 그래서 결ㄹ국 퇴학당함?? 어제
	익인16 그걸 알았을때 어떻게 반응하냐가 문제인데 보통 비슷하게 반응하고 대처하닌깐 부모가 문제라는 소리가 나오지 어제 익인18 이게 맞지 애 성향은 환경탓으로 자연발화 한다고 해도 그 대처가 아이를 다시 만드는건데 어제 익인45 보통이라고 단정 ㄴㄴ 어제 익인16 ㅋㅋ뭐래 어제
	익인17 제대로 된 훈육 안 하는건 부모탓 해도 엇나가는건 애탓 어제
	익인19 ㄴㄴㄴ자연발화했을때 걍 포기 방관 애써무시하는 부모들문제임.정말 문제인애들은 요소를 가지고있어서 키우는부모라면 모를수 없음.진짜몰랐더라도 선생이 말해주면 그때부터라도 정신차려야하는데 대부분은 선생님이 잘지도해주세요~이럼 애들다루는 일을 해봐서 이글에 공감을 더못하겠네.. 어제 익인19 귀찮아서 어릴때부터 휴대폰 계속보게하고 자극적인게 계속 접촉하게 하고 이런거 다 부모탓인데...접촉하는 친구들 환경도 유심히 살펴보는것도 중요함.그러니까 부모되기 힘들다는 거.. 어제
	익인20 그거 부모가 교육시켜도 안됨 그걸로 되면 세상에 범죄자 없겠지 ㄹㅇ 도 오만짓해도 안될삭히들은 안돼 어제
	익인21 콩콩팥팥 어제
	익인22 타고나는 성향이라는게 확실히 있는거같아 어제 익인45 그럼 피해자도??? 어제 익인22 피해자는 주변 인간이 문제인거지 환경 탓 단순히 성향으로 피해자가 될 순 없지? 성격 좋은 것도 나댄다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세상인데ㅎ 어제
	익인25 ㅇㅈ 어제
	익인26 두둔하니까 그렇지,, 그런애들 부모들이 자기애들 은근히 편들어 어제
	익인27 꼭 부모가 괜찮다 이런게 아니라 부모 자식간의 갈등 상황이나 아이의 문제행동을 어떻게 바라보고 훈육하는지가 크게 작용하지. 사춘기에 엇나갈 수 있는 요소는 많지만 양육이라는 것이 그런 청소년 아이들한테 방향을 알려주는 것도 포함이니까. 난 가정과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봄. 어제
	익인28 99%는 부모잘못임 훈육 안하고 방관하는것도 잘못있는거 어제
	익인29 부모가 잘못 키웠든 말든 상관없어 그건 그쪽사정이고 부모가 책임지고 사과, 보상, 자식 훈육 잘하면 그만임 어제
	익인30 마자ㅋㅋㅋㅋㅋㅠ 어제
	익인31 맞긴한데 대부분은 가정이 원인이더라 어제
	익인32 ㅁㅈ 자연발화라고 표현하니까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부모는 멀쩡한 경우도 있긴 함. 근데 자연발화 했을 때 그거 컨트롤 하는 것까지도 부모 역할이긴 하지.... 어제
	익인33 인터넷 영향이 큰것같아 어제
	익인34 ㅇㅈ... 같은 부모여도 형제 자매끼리 너무 다른 경우 진쪼 많음 어제
	익인35 맞긴 한데 그럼 그 잘못을 누가 책임지냐 부모가 책임져야지... 어제
	익인36 부모도 중요한데 친구도 엄청 중요.....이래서 학군좋은데로 가려하는듯 어제
	익인38 ㄹㅇ 우리 세자매인데 둘째만 유독 사고 많이 침 부모님은 공평하게 모두에게 관심 없었는데 질나쁜 친구 사귀더니 도둑질 온갖 곳에서 하다가 걸려서 경찰서 감.. 들킨 곳이 동네마트라서 잘 살던 집 처분하고 다른 동네로 이사갔음 어제 익인38 학군도 ㅋㅋㅋ 우리 세자매 초중고 싹 다 같은 학교 다님 나랑 막내는 학교 생활 열심히 하고 성적도 잘 받고 좋은 대학 갔는데 둘째만 8, 9등급 받도 도둑질하고 그 꼴 난거임 어제
	익인40 기질 어제
	익인41 요즘 인터넷 영향이 너무 커서 집에선 멀쩡할수도 있고 부모가 좋으신 분이여도 지혼자 이상한거에 절여져서 엇나가는 경우 꼬ㅑ 있음.. 어제
	익인42 그건 소수고 보통 부모도 똑같음 어제
	익인43 부모가 뒤지게 패도 뒤지게 안 듣는 애들도 잇음.. 어제
	익인44 근데 이런 경우는 보통 어릴땐 ㄱㅊ다가 중고등학교때 부터 이상해지더라.. 나 어릴때는 특히 난폭하고 욕하고 그런걸 멋있다는 인상? 을 심어주는 그런거 때문에 부모님이 크게 문제 없는 데 엇나가는 애들 많았음. 특히 남자애들ㅇㅇ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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