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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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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어떤 연예인이랑 자꾸 나를 엮는데 본인 폰으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오면 그 연예인 아니냐면서 너가 받아보라고 함.. 그래서 아니 뭔 말도안되는소리냐고 엄마 폰으로 온거면 엄마한테 용건있어서 온거니까 엄마가 받으라고 하면 개화냄ㅋㅋ 뭐임? 이거 망상병 맞지?


 
익인1
으응…
어제
익인2
어..한번 병원가서 진료 받아봐..
어제
글쓴이
근데 병원 절대 안가려함ㅋㅋ 에휴
어제
익인3
치매 같은데 우리 할머니랑 증상 비슷하시다
어제
글쓴이
할머니도 저러심?
어제
글쓴이
증상어떤지설명좀
어제
익인4
에에ㅔ…??? 심각한거같은데 속여서라도 데려가야할듯
어제
글쓴이
병원에서는 저렇게 말안할걸ㅋㅋㅋ
어제
익인5
아빠가 이거 아셔?
어제
글쓴이
아니 모르지 아빠한텐 말하지말라함
어제
익인5
병이니까 무조건 아빠한테 말해 어차피 병원 데려가려면 쓰니가 아니라 아빠가 데려갈수 밖에 없잖어
그리고 저거 망상이나 조현병이면 쓰니나 쓰니 자식도 위험해서 최대한 빨리 데려가서 뭐가 문젠지 밝히는게 좋음

어제
익인6
녹음해둬 그거 빨리 약먹어야됨 점점 심해진다...
어제
글쓴이
아니 본인이 말하고 까먹는게 아니라 다 기억함
어제
글쓴이
약은 망상병약?
어제
익인6
조현병약 기억하더라도 녹음해둬 의사한테 너가 전하거나 해야지
어제
익인7
우리암마도 그랬웄음 조현병아닌가
어제
글쓴이
아 그래 망상병이 아니라 조현병!! 지금은 안해?
어제
익인7
한 십년전에 피해망상 너무심해서 사람죽이려고해서 강제입원시켰었는데 지금은 전혀안구럼.. 얼른병원모시고가봐
어제
글쓴이
하근데 절대 병원을 안갈라해서ㅜㅋㅋ 진짜 너무아픈거 아니면 안갈라함.. 이런 정신적인걸로는 더더욱 안가려할듯..
어제
익인7
우리엄마도 안가려고해서 집에 사람들와서 끌고갓었엎ㅊ ㅠ
어제
글쓴이
7에게
근데 우리도 사람죽일라하고 이러면 무조건 사람시키겠는데... 이건 완전 미미한 망상? 정도라서 끌고가기도 뭐하고... 돌겟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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