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일땐 이성보는 관점이 불분명했는데

확실히 연애하니까 해보니까

아 이정도는 이성으로 느껴지고

이건 이성적으로 안느껴진다

그 관점 선이 명확해지는거같아ㅋㅋ

모쏠때만해도 저런남자 다 좋아했을거고 그냥 좋게 받아들였을거같은데

(연애를 안해봤으니까ㅠ 그냥 이남자 저남자 다설렘)

사겨보니까 나진짜 이런 점이 있어야 확실히 이성적 호감을 느끼고..? 이런남자와 잘맞겠거니가 형성됨

어깨가 넓거나..외모가 남자답거나 이런것들..?

다음 연애가 있을진 모르겠지만ㅋㅋ 지금 너무좋아서ㅠ

만약 있다면 진짜 명확할듯 그래서 오히려 더 연애하기 까다로워질수도

왜 나이먹을수록 연애를 많이할수록 연애하기 조건 까다롭다라는말이 나오는지 알거같음

그래서 그런가 원래 설레여하고 좋아했던 연예인도 내가 보는 이성조건에 부합하지않으니까 안설레고…그런게 있더라ㅋㅋㅠㅠ

[둥이1]

맞어맞어 연애할수록 기준이 생겨..

[둥이2]

나두 그리고 거르는 조건도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