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노키즈존 끌고 오면서 우리 어린 시절 끌고 오는것도 웃김...
우리 어린 시절땐 술집에 들어가서도 조용히 있어야 했다구요...^^
어렸을 때 외식 장소에서 좀 움직이기만 하고 떠들면 피멍날 정도로 맞고 굶기고 욕먹고 온갖 아동학대 및 살인 미수격으로 난리친 부모들이 대다수인데.... ㅎㅋ 진짜 외식 5번하면 정신 못차리고 떠들어서 온갖 아동학대 당해서 4번은 눈치 보기 바뻤는데...
우리 어린 시절 부모님처럼 하라는거 아님 진짜 애들 위험한 곳에선 움직이지 못하게 주의를 준다거나 애들이 망가뜨린거 어느 정도 책임만 진다고만 했어도 노키즈존 안 생겼을 듯
애들이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자영업자들에게만 책임을 물어서 하기 싫어도 하게 되는 거인듯
우리때는 뛰어다니다가 다치면 무조건 우리 책임이었음 하도 본인들 책임으로 떠미니깐 같은 부모입장에서 가게 주인들이 책임 져주려고 했던게 강했고 ㅠ
아동혐오는 무슨... 아동혐오는 우리 어린 시절이 아니었냐고... 오히려 노키즈존 있는 현재가 아동혐오가 아닌 느낌
그리고 외국도 노키즈존이란 단어만 없을 뿐 노키즈존 하는 곳들 많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