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휴대폰 괜히 사줬다..

엄마 폰 고장나서 저렴한 라인으로 사드렸는데

그 이후로 계속 뭐 조금 안되면 폰이 너무 싼거라 그런거다 투덜대고

근데 막상 보면 폰의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잘못 누른거면서

맨날 그래서 짜증나..

없는 돈 털어서 사줬는데 괜히 사줌

[익인1]

담부터 뭐해주지마

[익인2]

헐....

[익인3]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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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그래...요즘엔 좀 단련돼서 망치들고와서 알았어 엄마 폰 줘 아주 그냥 때려 부숴서 버려버리게!!엄마가 하나 사서 써!라고 하면 일단은 조용해짐

[익인5]

부모님들 생각보다..신상 고가폰 좋아하시더라고..가격 들으시면 당연히 비싸다 저렴한거 사도 된다 하시지만 최신폰 쓰는걸 바라심...나도 엄마가 한번씩 플립 얘기하시는데 회피중ㅜㅜ

[익인6]

나도 윗댓 공감함 엄마가 맨날 저렴한거 사달라 해서 저렴한거 사줬는데 비싼라인 사드리니까 화질 좋다고 좋아하더라
이왕 사줄거면 성지 가서 좋은거 사드리는게 나아 성지 가면 페이백도 래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