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창문 활짝 열려있는 창가자리 앉아계셔서..
그거 닫고 틀어야하는데 헤드셋끼고 완전 무장하고 계셔서 좀 말씀드리기 그래..
단골이신데 오늘은 생얼이어서 더 똘똘 감으셨거든
말하려면 가까이서 말해야하고 창문도 그 책상에 내가 몸이 닿으면서까지 닫아야해서 여러모로 불편해하신거같음 ㅜㅡ서류도 다 펼쳐놓으셔서 ㅠㅜㅡ어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