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망원동은 어떤 동네야??

궁금..

[익인1]

카페 많고 시장에 맛있는거 파는 동네

[익인1]

나한테는 그래... 사람 많고 북적북적하고 먹을 거 많음

[글쓴이]

오오 살기에는 어때??

[익인1]

안살아봤지만 차없으면 좋을 것 같아 시장도 근처고 지하철도 바로 옆에 있고 좀 더 가면 홍대도 나오니까!!

[글쓴이]

완전 좋당..

[익인2]

소품샵 카페 맛집 많아서 놀러가기 좋은 동네

[글쓴이]

가보고 싶당..

[익인3]

시장도 있고 카페도 있고 복작복작? 자취하기 좋은 듯?

[익인3]

실제로 연예인들도 많이 살더라

[글쓴이]

와 연예인들이 많이 살아?

[익인3]

개그맨 부부도 거기 살고, 라이징? 스타들 좀 사는 듯

[글쓴이]

근데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빌라가 많던데 빌라에 사는건가??

[익인3]

글쓴이에게
개그맨 부부는 아파트 같던데..! 이사갔을 수도 있어 ㅋㅋㅋㅋ

[익인4]

망원시장이랑 카페거리 정도 생각나는듯

[익인5]

빵맛집 동네

[익인6]

시장 카페 맛집 한강 동네ㅋㅋ

[익인7]

디저트 동네

[익인8]

빵맛집 많은 동네

[익인9]

친구 두명 근방에서 자취하는데 살기 좋다고 하더라

[익인10]

구경할거 빼고 주변에 너무 구옥들 느낌이라 살고싶은 마음 접음

[익인11]

몇번 놀러가보고 그 동네 살고싶어짐 ㅜㅜ

[익인12]

난 음악 배우는 학생인데 교수님들이나 레슨 선생님들 거의 망원에 사시더라

[익인13]

시장 카페 구옥인데 자취하기엔 집값 비싼느낌

[익인14]

동네가 오래돼서 대부분 구축 건물이긴 한데 아기자기하고 사람사는 맛 나고 카페나 빵집 많고 시장도 좋아

[익인15]

자취생한테는 좋아!
시장있어서 싸고 근데 부부가 살기는 잘 모르겠어

[익인16]

한강껴서 자취생이 살긴 비싼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