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42l

식당 자리 앉을때 넘나 당연하게 안쪽에 앉고, 벌레 잡아주러 밤중에 얘네 자취방에 간 적도 있음. 뭐 날파리라도 나오면 "꺄앙" 이러면서 내 어깨에 기대고 "나 이거 무거웡"이러면서 자기가 들고있던 짐 슬쩍 나한테 넘기고

이거 손절감이지? 객관적으로 봐줘

애는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애가 영악한거같아 




 
익인1
너 좋아하는거 아녀? 왜저래
2일 전
글쓴이
어어어...???
2일 전
익인1
아님 공주병인가...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구끼리 해외여행 가자면서 서울산다고 나댐ㅋㅋㅋ396 10.24 18:3864041 3
일상부모님 차가 경차인 사람이 진짜 있네????297 10.24 21:4326597 0
일상 와...밑에집에서 올라옴...200 1:1519485 0
야구신판들아 혿시 야구보면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규칙들 뭐가 있었어??45 10.24 17:547208 0
이성 사랑방그.. 애인 게임 닉이 >고추품은조개< 이거던데 ..36 10.24 19:4721603 1
흡연자 익드라 3 10.22 16:15 43 0
진ㅋ자남들은 비웃을수도있는데 내 인생은 ㄹㅇ 내가 예뻐지고나서부터 개꼬임14 10.22 16:15 505 0
컬리 필요할땐 쿠폰 안줌 ㅠㅠ 10.22 16:14 14 0
갤럭시s20 10.22 16:14 21 0
나 자소서 첨 쓰는데 두시간 걸렸는디...3 10.22 16:14 49 0
나랑 내 친구 생일 같은거 신기해1 10.22 16:14 17 0
나 쌍수 할지 말지 봐줄사람 16 10.22 16:13 58 0
아이폰13인데 배터리 교체 vs 아이폰16 새로 사기2 10.22 16:13 83 0
혹시 40 50대 아저씨들이랑 일하는 젊은익들없니 4 10.22 16:13 56 0
난 종교 믿든말든 상관없는데 갑분하(갑자기분위기하느님) 이 너무싫음3 10.22 16:13 25 0
더현대 평일에도 사람 많아??4 10.22 16:13 42 0
넌 참여안해도 된다고 하면 진심일까 빈말일까? 10.22 16:13 14 0
회사 사람들이랑 결이 너무 달라서 어렵다6 10.22 16:13 77 0
나 혼자.. 종종 생각나서 부끄러워 미칠거같은 기억잇ㄴ데2 10.22 16:13 24 0
갑자기 막 힘든 게 몰려와서 울어본 적 있는 익들 있을까 10.22 16:12 16 0
SNS 안하는 사람 심리..?2 10.22 16:12 70 0
남자들 중에 담배피는 남자가 더 많지?4 10.22 16:12 45 0
후쿠오카 2박 3일 얼마정도 가져가면 될까??11 10.22 16:12 71 0
청년도전 지원 사업 참여 하는데 겉도는 느낌 든다 10.22 16:12 19 0
어디 나갔다오면 피곤해서 자꾸 자게되네1 10.22 16:12 1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10:30 ~ 10/25 10: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