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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코치님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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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근데 여긴 10개구단 팬들 다 있는 공간이자나68 10.23 17:2317073 1
야구ㅁㅍ? 야구 탈덕하고 싶은데 어떡하지ㅠㅠㅠ60 10.23 13:13187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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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선발 없다없다 하는데 진짜 없구나5 10.22 16:23 423 0
영웅이가 와이리 무리해 (?) 10.22 16:22 204 0
10개 구단 감독 연봉36 10.22 16:21 4336 0
장터 4차전 2연석 간절하게 구해봅니다ㅠㅠ 10.22 16:20 17 0
좌완선발 어린선수 아니어도 데려가야되지않나 싶다..7 10.22 16:20 3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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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해설 누구였어??4 10.22 16:16 103 0
나 퍼즐 만들고싶은데ㅜㅜ1 10.22 16:16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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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혹시 서스펜 양도하면 받을 사람있을까??5 10.22 16:11 253 0
오.. 라온이네 감독 인터뷰 잘한다..12 10.22 16:07 723 0
모바일티켓 선물받기 하면6 10.22 16:07 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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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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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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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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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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