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에 여대생이 시위하다가 붙잡히면 수사기관에서

고백공격을 펴는 식으로 그 여대생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본격적인 수사 들어갔을까?

[익인1]

이게 뭔소리여?

[글쓴이]

고백공격을 고문수단으로 썼을지에 대한 질문임

[익인2]

응??????

[익인2]

고백공격을 펴는게 뭐야?

[글쓴이]

실제로 그런 생각 없음에도 빈말로 "나 너 좋아해!" 뭐 이런 식으로 불쾌감·수치심 유발시키는 거

[익인2]

고백공격을 해서 여대생의 자존감을 떨어트린다음에 시위에 관련해서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했느냐 이거야??

[글쓴이]

엉엉

[익인2]

글쓴이에게
아니....

[익인3]

진지하게 이런 생각을 한다면 병원부터 가봐라...

[글쓴이]

그때는 지금과 같이 상식이 통하는 민주화시대가 아니잖아..
군사독재시대의 수사기관이 얼마나 무자비하고 야비했을지에 대한 고찰임..

[익인3]

무자비하고 야비한게 고작 고백공격 나부랭이냐? 어디한군데 부러트리거나 손발톱 뽑고 인권부터 뭉겐다음에 시작하겠지?

[글쓴이]

물론 그런 수단도 병행했겠지 안했다는말은 내가 안 했음

[익인3]

위에 써놓은 고백공격같은건 어디 꽃밭에서나 생각할 법한 생각이고..일단 코로 국밥 한그릇 먹이고 시작하겠지..

[글쓴이]

3에게
내가 언제 고백공격'만' 한다고 했음?

[익인3]

글쓴이에게
니가 물어본 고백공격이라는게 너무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안드냐? 범죄자 잡아놓고 뽀로로 보여주는것도 고문방법이라고 생각하냐?

[글쓴이]

3에게
거기서 뽀로로 얘기가 왜 나오지?
전혀 마음에 없는 사람한테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키는 게 어떻게 뽀로로와 동일선상에 오를 수 있지?
너는 국어공부부터 다시 해라
니가 말하는 거, 여기 인티에 아무도 동의 안 한다
넌 왕따야

[익인3]

글쓴이에게
아니 그런게 성적 수치심이 유발이 되겠냐곸ㅋㅋㅋㅋㅋㅋ 중학교 2학년쯤 되냐?

[글쓴이]

3에게
그럼 니가 길거리 나가서, 지나가는 여성한테 고백공격 해봐
어떻게 되는지
바로 성희롱으로 철컹철컹. OK?

[익인3]

글쓴이에게
하...80년대에 시위하다가 잡혀온 사람이라며...지금은 2024년도고, 하물며 지금도 마음에 없는 사람이 뜬금 고백공격하면 걍 💩 밣았네 하고 기분 나빠하고 말지 뭔 심리적 자존감과 성적 수치심이 유발되냐..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사회생활도 하고 그래라...

[글쓴이]

3에게
헨넴이셔서 성인지 감수성이 좀 부족하신듯..? ㅎ

[익인3]

글쓴이에게
넌 그냥 병원부터 가라...

[글쓴이]

3에게
너부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