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라온이네 감독 인터뷰 잘한다..

박 감독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과 2차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하루 연기된 후 "내 소신 이야기는 어제 상황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팀에 부상 선수들이 있다보니 그런 면에서 민감하게 생각했다. 양팀 선수들이 어제 부상 없이 지나간 게 다행"이라고 보탰다.

오… 

[신판1]

진짜 부상없이 지나간 게 다행임...

[신판1]

부상 있었어 봐 양팀 다 난리나지 지금 크보 욕 먹는 걸로 안 끝났을걸...

[글쓴신판]

맞아 크보 엿먹어!!

[신판2]

진짜 부상에 뼈아파서 아무도 안다친게 다행임ㅠ어제 경기보면서 아무도 도루하지마!!!외치고 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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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신판]

찾아보니까 크보 뭐라한거던데 맞는말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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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신판]

어어.. 얘기 덧붙인거였어!!

[신판7]

와 이거 간지다ㅋㅋ

[신판4]

굿 ..

[신판6]

어제 선수들 1루에서도 미끄러질까봐 거의 도루 시도 안하던데 진심 양쪽 다 안다치고 끝난게 다행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