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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l

하 회사동료한테 25만원을 빌려줬는데

솔직히 가끔 꼭 연락와서 꼭엄마가 급하게 쓸때가 있다는둥, 와이프가 급하게 쓸때가 있다는둥, 해서 자주 빌려주긴했었는데

그동안은 계속 하루씩 딜레이 되긴했지만 잘갚았거든..


근데 지금 본식이 담달이고.. 남편하고 공용으로 쓰는 통장에서 급하다하니 믿고 빌려줬는데 핸드폰을 잊어버렸다는둥

20일에 퇴근하고 꼭 이체해주겠다면서 아직도 안주고있어.. 내가 매일 톡보내는데 .. 하 돌려받을 방법없겟지?



 
익인1
계속 안주면 본식가서 와이프한테 말해야지뭐^6
3일 전
익인2
와이프였다가 남편이었다가 모야
3일 전
글쓴이
와이프는 돈빌려간사람이 말한거고 남편은 내남편
3일 전
익인2
긍까 쓰니의 결혼식이 다가오는데 돈을 아직 못 받았다는 거지 톡이 돈 갚으라는 톡보냈는데 앙 주는 거야? 회사동료니까 얼굴보고 ㅇㅇ님 돈 언제주실 건가용?ㅠㅠ 카톡연락은 왜 안 보냐구 물어바
3일 전
글쓴이
맞아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안읽씹해.. ㅠ 후 배신감이 치솟는다 진짜 원래 금전거래 안하는데 믿고 빌려준거였는데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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