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데 첫 해는 반 년 하다가 우울증 와서 쉬었고 그 다음해는 쭉 공부 하긴 했는데 결과가 아쉬운..
그래서 한 번 더 하려 하고 부모님도 지원 다 해주시는데 알바 안 하고 공부에 집중하는 게 맞겠지..?
집은 엄청 여유있긴 한데 뭔가 카드 긁는 거 한 번씩 눈치보이고 오빠도 장수생이었다가 일 시작하니까 나만 남아서 그것도 좀 맘에 걸리고,,
점점 나이 먹을수록 걱정이 많아진다 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