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선 내 알바비 내놔라고 청구 하고싶음 개빡친다 ㅋㅋ

오늘 보기로 약속해서 걘 반차쓰고 나는 알바 빼기로 했거든 알바는 미리 말해야하잖아 그래서 나는 어제부터 다 빼놨음ㅋㅋ 

근데 오늘 점심 이후로 연락두절이더니 방금 연락 와서는 반차 승인 안됐다 이러면서 일 때문에 못 만나겠다고 그럼ㅋㅋ 진짜 개개개개빡침 그럼 나도 걍 알바가고 일했지 진짜 짜증남 ㅋㅋ 점심에라도 미리 말했으면 이럴 일 없는데 하여튼 회피하는거 ㄹㅈㄷ

[익인1]

이참에 푹~~쉬자 오히려좋아!

[익인2]

원래 그 친구를 좀 안 좋아했니..?

[글쓴이]

친구가 아님 ㅋㅋ남친임 오늘 기념일이라서 보는거야....

[익인2]

아 갑자기 기분 확 나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