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자주 가는 카페 사장님 돌아가셨대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살이 자꾸 빠지셔서 개인병원에서 피검사 했다가 췌장에 문제 있어서 대학병원가서 수술하고 회복하시나 했더니 갑자기 돌아가셨대,,, 진짜 암으로 진행되기 직전에 발견된거라 의사도 너무 다행이라고 막 그러셨다는데 아휴 ,,,...

[익인1]

췌장암이셨나보다ㅠ

[글쓴이]

암은 아니고 암으로 진행하려는 염증이랬나 그거랬어

[익인2]

젊은분이셔..?

[글쓴이]

놉

[익인3]

췌장염인가

[글쓴이]

그럴거야 염증이 심했다고는 하고라

[익인4]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우째ㅠㅠ 슬프다

[글쓴이]

ㅠㅠㅠㅠㅠ 너무 슬프다

[익인5]

염증으로도 사람이 죽을수 있는거야....? 진짜 너무 안타깝다......아.......

[익인8]

그치....패혈증올수도있구 ㅠ

[익인5]

그렇구나...마음이 안좋네ㅠㅠㅠㅠ 댓글 고마워ㅠㅠ

[글쓴이]

그런가봐,,, 의사도 너무 다행이라고 경과 좋다고 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셨어

[익인5]

의사도 긍정적으로 말해서 가족분들도 다 안심하고 계셨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 얘기만 들어도 속상하다 진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익인6]

급성이면 갑자기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 알던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되면 진짜 허망하더라 ㅠㅠㅠㅠ

[글쓴이]

진짜 내가 좋아했던 곳이라 너무 슬프다,,

[익인7]

헐..

[글쓴이]

사장님이 만들어주신 샌드위치 되게ㅜ좋아했는데 ,,,ㅜㅠㅠㅠ

[익인9]

헐... 나도 그런 사장님 있으셨는데 그 카페사장님 바뀌고 나선 모르겠는데 나도 비슷한 상황의 사장님 계셔서 좀 충격이다ㅜㅜ

[글쓴이]

ㅠㅠㅠ 진짜 너무 갑작스허워

[익인9]

근데 어떻게 알았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