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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이범호 : "다행인 건 내일 원태인이 나서지 못할 것이다161 10.21 22:4758680 0
야구나는 기아가 이겼으면 좋겠어 !!!126 10.21 22:3631642 3
야구저 경기는 솔직히 삼성이 이겼으면 좋겠당..85 10.21 22:1021264 4
야구기아 투수 볼질하고있는데 삼성무사 1,2루상황에서 끊은거부터71 10.21 21:4622326 9
야구와 둘다 손해라고 하는게 제일 짜증남ㅋㅋㅋㅋ63 10.21 22:3712812 0
아니 내 탐라에 넘어온 허니 단장님이 너무 웃겨4 10.21 23:03 137 0
크보를처죽이자 10.21 23:03 17 0
영화관 간 사람들 억울하겠다6 10.21 23:03 125 0
5 10.21 23:03 86 0
그놈의 사전행사만 안 했어도 7회까지는 했을 듯8 10.21 23:02 231 0
하 나 오늘 한태인 던지는거 즐감하려고 치킨 시켰는데19 10.21 23:02 99 0
법사네 응원봉 ㄹㅇ 미친거아니야??😍12 10.21 23:02 196 0
와카 준플 플옵 티켓팅 해본 선배파니들 질문 하나 드립니당 10.21 23:02 36 0
조용히2 10.21 23:02 56 0
눈치 스윽 보고 올리는 글인데!!! 너네 채이 호록 금지야!!!12 10.21 23:02 114 0
아니 근데 10월에 뭔 비가 이래 옴1 10.21 23:02 34 0
선수들 진짜 사우나 가서 몸을 지지든 1 10.21 23:01 63 0
오늘 빼뱀학생은 어케 됐나...30 10.21 23:01 364 0
하 걍 코시 기분 안나서 별루네요 10.21 23:01 36 0
경기 시작할때부터 중계로도 꽤 굵어보일 정도로 비 계속 오던데 10.21 23:01 17 0
몇 시간동안 여기 있던 사람으로서 입막음 얘기는 좀 그런 이유가 22 10.21 23:01 383 4
저기 나 뒤로 밀린 영화관 표 궁금한거!!!4 10.21 23:00 66 0
정규시즌에서도 오늘같은 일 있었잖아5 10.21 23:00 123 0
근데 진짜 삼성 개잇몸야구 하는중아니냐고23 10.21 22:59 342 0
약간 그 피자짤 같음 10.21 22:59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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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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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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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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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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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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