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l
제곧내


 
익인1
무릎 얼어
8시간 전
익인2
구멍 사이로 바람 들어와
8시간 전
익인3
약간 유행 지난 느낌이긴함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888 10.22 16:2747930 0
일상남녀 떠나서 나이 26살 인데 살면서 설거지 안해봤다는데514 10.22 11:0055515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37 10.22 14:4082217 3
이성 사랑방/연애중아니 애인 유튜브3시간씩 본대..175 10.22 09:4769808 0
야구그 봉사시간 주어 반쯤 까짐 102 10.22 18:2929600 0
야야야 컵라면 먹을까 단백질쉐이크 먹을까 10.22 20:16 13 0
나 20학번인데 학교 이제야 해외 교환이나 연수 프로그램 활발하네 10.22 20:16 17 0
쌍수 라인 인라인으로 할까 인아웃할까 ㅜㅜ 40 18 10.22 20:16 113 0
걔 어장일까? 10.22 20:16 11 0
울 어머니 거짓말에 속은 강아지 10.22 20:16 83 0
공부 좀 해 본 익들아ㅠㅜ (수능 자격증 등 상관없음19 10.22 20:15 48 0
렌즈끼는데 눈이 살려달라고 소리침2 10.22 20:15 17 0
운동하다가 십자인대 나가서 병원 갔는데 바쁜데 왔다고 욕 먹었어 1 10.22 20:15 18 0
22 25 연애 데이트 비용2 10.22 20:15 28 0
나 상체 길어서 상의 총장 70이면 너무 짧음 ㅜ 10.22 20:15 10 0
전에 어쩌다보니 아메리카노 4샷추가를 먹어봤는디 10.22 20:15 9 0
관장약 원래 이리 아픈거니?? 10.22 20:15 8 0
썸남 키가 188인ㄴ데... 핰... 좀 줄여줬음 좋겠음58 10.22 20:15 659 0
불닭볶음면이랑 족발 중에 뭐 먹을까5 10.22 20:14 13 0
남사친이랑 야구보러 가는데1 10.22 20:14 19 0
그사람 재회연락 올까? 10.22 20:14 7 0
20대에 결혼, 출산하고 싶은데2 10.22 20:14 17 0
밥먹을때 자주 흘리면 정떨사유야? 10.22 20:14 9 0
내 인스타 아이디 내 이름그대로임 10.22 20:14 58 0
이거 얼마야??? 10.22 20:14 3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