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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0l
왜 밉보이고 괴롭힘 당하는지 모르겠어…ㅠ 난 아랫사람이 좀 싸가지 없게 굴어도 공과 사는 구분한다 주의라 괴롭히기 보단 그냥 사적으로 안엮이려하고 지나가는 타입인데 그러다 보니 이해가 안돼…
내가 막 사회적으로 크게 모가났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남미새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명랑하고 밝다는 말 항상 듣거든ㅠㅠ 속으로는 생각많고 피곤하고 그래도 일 할때는 열심히 하고 밝은 모습 유지하려 애써서 싫어하는 사람 별로 없어… 
막 경쟁해서 남들 밀어내거나 리드 하려는 타입도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서포트 쪽인데… 내 자리에서 내 할일 열심히 하고 주변사람 도와주려 노력하고 있어서 팀워크에 크게 문제 일으키지도 않음ㅠㅠ 일을 막 못하지도 않거든…
근데 어딜가든 꼭 한명씩이 날 싫어하는데 이유도 모르겠고… 답답함….. 



 
익인1
걍 그 밝은걸 기죽이고 싶어하는 꼬인사람 아닐까
어제
글쓴이
고작그런걸로 서로 바빠 죽겠는데 저렇게 아니꼽게 대한다고? 굳이?
어제
익인1
굳이가 아니겤ㅅ지 그사람한텐... 저런 사람 이해할필요 없음... ㅜ
어제
글쓴이
근데어딜가나 꼭 한명씩 있으니까 답답….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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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쓴이
눈치 없겠냐ㅠ 밝은척 하는건데…..눈치 없는 사람은 일 잘 못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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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그말도 맞네… 근데 이 성격이 장점도 되게 많거든.. 그 한명만 날 싫어하지 나머지는 날 되게 좋게 봐줘서…. 그리고 가짜라도 밝게 웃으면 내 마음도 조금씩 진짜로 밝아지더라고…
어제
글쓴이
근데 뭐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내가 어른스럽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 아니어서 괴롭히는건 아닌듯
어제
익인3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 너한테서 원인 찾지마
어제
글쓴이
지금 4-5명째라 내가 이상한가 생각도 들어서…ㅠ 항상 나이젤 많은 사람한테 걸려서 고생함… 겉으로 티 안내고 계속 밝게 행동하는데 그러면 뭔가 더 못마땅한거 같더라… 나중에 지쳐서 주눅들어 다니면 더 갈굼… 이게 반복되니까 이제 좀만 밉보였다 느낌만 들어도 눈치보임 뭘 내가 어떻게 해도 소용이 없음ㅠ
어제
글쓴이
다른 애들은 성격 이상한 아저씨 상사 이런얘기 많이 하던데 난 그런 사람 별로 못봤는디… 이상하게 아줌마들이 맨날………
어제
익인4
어린여자애들 기죽이려고 안달난 아줌마들 진짜 많아
걍 나이먹고 할짓없어서 나이어린애들 질투해서 그런거라 불쌍하게 생각하고 그런 버러지들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자책하지마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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