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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81l 1

산독기 욕 먹을거 알지만 아무도 나 모르니까 써본다....

때는 바야흐로 20대 초반에 다이어트, 성형, 시술에 미쳐있어서 외모로는 리즈를 찍을때였음


가장 환멸나고 힘들었던 건 역시 이성 문제

내가 좋아하는 잘생기고 착한 남자가 나를 좋아한다? 아 역시 예뻐지길 잘했구만!! 보람 있구만!!~~ㅎㅎ  생각이 들겠지만

얼굴 성격 파탄 났는데 주제도 모르고 들이대고 거절 당하면 뒤에서 욕하고 이상한 소문 퍼트리거나 or 여자친구 있는데 언제든 환승 하려고 각 보는 남자들

이들을 만나면 삶이 피곤해지고 스트레스였음


특히 여자친구 있으면서 너 예쁘다, 시간 날 때 밥 사줄테니까 같이 밥 먹을래? , 나 요즘 여자친구랑 사이가 안 좋은데 00이는 맘에 드는 사람 요즘 있나?

이러는 남자들 어릴때부터 보니까 남자에 대해 무조건 의심하고 부정적인 이성관이 자리잡더라

20살-22살이면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애기인데 저런 남자들 보면서 정말 세상 드럽네.. 생각이 들었음 여자친구는 저러는거 알까 싶어서


물론 내가 당시에 예뻐서 생긴 문제들이 아닐 수도 있으 ~ 주위 친구들이랑 터놓고 솔직하게 말해보니까 이런 경험 다들 있더라구

나는 그냥 가장 외모가 괜찮을때 우연히 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ㅠㅠ



 
   
익인1
난 언제 빛나려나….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그런거 필요 없어.. 나도 지금은 관리 놓아서 꼬라박음ㅎㅎㅎㅎ
어제
익인2
내친구도 들이대는 남자(관심없음) 있었는데 답장을 "네. 네. 네 ㅎ" 로 삼연타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고 대신 놀람... 하긴 그렇게 안하면 들러붙었겠지...
어제
글쓴이
친구가 잘하는거임 남자들 착각 심한 사람 많아.. 그렇게 안하면 진짜 틈새 보고 계속 들이댈걸 에효 고생이다 증말
어제
익인2
걔가 칼같지만 또 착한면이 있어가지구 ㅋㅋㅋㅋ 남자쪽에서 저녁먹자고 하는데 거절할 명분이 없으니까 급하게 나 붙잡고 나랑 밥먹음 ㅋㅋ큐ㅠㅠㅠㅠ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 익도 친구랑 지내면서 별 일 다봤겠다..
어제
익인3
뜬금없지만 시술 뭘로 제일 효과봤어
어제
글쓴이
나는 피부가 안좋아서 피부과 시술 많이 받았어! 트러블 피부라 피부과에서 추천해주는거 거의 다 받아본거 같어..
어제
익인3
아 피부쪽 말한거였구나 고마옹
어제
글쓴이
응응 시술은 사실 피부과 종류만 받아보고 성형을,, 눈,코 다했어... 창피하네
어제
익인3
뭐 그정도는.... 그래도 해서 되게 예뻐졌나보다
어제
글쓴이
3에게
ㅋㅋㅋ눈 코 하면 다한거라고 사람들이 그래서,, 그래도 어디 가면 물어봤을때 솔직하게 대답한다구~~

어제
익인4
아 근데 진짜 지주제 파악도 안되면서 저러면 피곤할듯
어제
익인4
나는 별로 예쁜편은 아닌데 가끔 길 가다가 이상한애들이 번따하는것도 진짜 짜증나던데 쓰니는 진짜 피곤하겠다
어제
글쓴이
맞아 잘난 것도 없으면서 막 들이대는 애들 정말 싫더라
어제
익인5
혼자 셀프연애 해놓고 고백 거절하면 갖고놀았다는둥 글레라고 소문냄 첨부터 철벽치면 그거대로 얼굴값 어쩌고 뒷담 오짐 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ㅇㅈㅋㅋㅋㅋㅋ 아주 혼자 썸타지~~ 카톡 답장 조금 잘해주면~~
어제
익인6
지금은 어떤데?
외모가 그때보단 안 예쁘고 그 만큼 저런 것들도 많이 없어진거라고 생각해?

어제
글쓴이
응,, 사실 저렇게 예뻐지는 것도 엄청 힘들고 고통도 시간도 많이 들더라..
그러다보니까 내 본업을 소홀히 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그냥 어느 순간 내가 연예인도 아닌데 뭘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많이 놓았어
이상한 사람 꼬이는 스트레스는 많이 줄어들더라
그래서 그냥 외모와 인간관계가 상관관계가 없지 않구나.. 하는 나의 추측!!

어제
익인7
하 나 피부가 너무 문젠데ㅠㅠㅠ
여드름흉터 뭘로 없앳어? 프락셀 받아도 안되던데ㅠㅠㅠㅠ모공도 글코ㅠㅠㅠㅠ
여드름도 계속 한두개씩 나고🥹🥹
흉터관리 어케 해….

어제
익인15
글쓴이는 아니지만 나도 피부로 몇년 고생해봤는데 나한테 가장 좋았던 가성비 시술?은 그냥 압출이였어!
그리고 직빵은 약먹는거...ㅋㅋㅋㅋㅋ
피부과 약이 좀 독해서 그런지 나는 약먹고 피부타입이 아예 바뀌어서 그 후로 여드름 잘 안나!

어제
익인7
고마워ㅠㅠㅠㅠ가면 항생제 주던데 꾸준히 먹어야겟다ㅜㅜㅜㅜㅠ
나이 들어서 피부회복력도 떨어져서
여드름 한번 생기면 잘 들어가지도 않네ㅠ

23시간 전
글쓴이
나 피부과 꾸준히 다녀!! 근데도 잘 안없어지더라ㅠㅠ 나도 여드름쟁이라 그 마음 이해해.. 그래서 화장으로 많이 가리고 그랬어
익아 흉터치료는 무조건 복합치료인거 알지?? 프락셀 하나로 안되는거시여..

어제
익인7
하ㅜㅠㅠㅠ그냥 꾸준히 가서 다 받아야돼? 프락셀하면 그 주는 또 화장 못하니까 약속도 못잡고ㅠㅠ근데 또 그만큼 효과는 없고…. 스트레스 받아죽겟엉…
여드름은 다 사라진다싶을때 또 나고ㅠㅠ
에스테틱보다는 피부과 추천이지?

23시간 전
익인8
이건 생각보다 대학에서 심한듯… 나도 자존감 낮은 애한태 하나 걸려서 대학 내내 소문 별로고 저랬다가 졸업하고 그냥 살도 좀 찌고 관리 안하고 대충 다니니깐 저런 소문이든 뭐든 싹 다 없어짐
어제
익인8
뭐 생각해보면 나도 우쭐거리고 꼬리치고 그런건 있었던거 같긴 함.. 근데 어쩌라고..ㅠ 어릴 때나 저러지
어제
글쓴이
와 맞아!! 나 딱 대학 다니면서 저랬었어 막상 일 시작하니까 저런 사람들 전보다 적더라.. 그래서 대학은 시간 많고 남들한테 관심 많은 시기라 저런 게 심한가?? 하고 나 혼자 추측하기도 함.. 직장 다니면 바쁘잖아
너도 참 고생 많았다

어제
익인8
약간 이때는 평가할만한게 본인 집안 외모 몸매 이정도가 다니깐.. 이해는 한다만 암만 내가 이상했다 쳐도 자격지심에 열등감으로 나한테 그랬던건 확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랬던 애들 중에 잘 사는 애들 없더라고.. 불쌍하더라
어제
익인9
와 나도 다 뭔말인지 알겠어.... 그래서 이제 쉽게 데이트 안함 소개팅도 안함 그냥
어제
글쓴이
나듀.. 나는 누구 만나고 싶은데ㅠㅠ 만나기 전에 많이 알아보고 천천히 다가가게 돼
어제
익인10
난 그 예쁨에 나를 가두는게 싫던데.... 예쁘다는말로 그냥 내가 얼굴애 뾰루지 하나 나도 지적질하고 그럼 난 더 강박생기고...
어제
글쓴이
그치 그런게 있는거 같더라 예쁜 누구로 인식되면 사람들이 더 외모에 관심 갖고 외모 변한 거 잘 찾고 그러지??
어제
익인11
친구로 대했는데 착각하는거 진짜 그혐..
그리고 터치할라하는거… 공적인관계라 협동이나까.. 좋은게 좋은거니까 참자했다가 걍 놔버림

어제
익인12
더 빡치는게 쟤 정도면 괜찮지라는 늬앙스가 너무 보려 나는 그게 내 자존감 떨어지게해서 너무 힘들었었어
어제
글쓴이
ㅠㅠㅠ알지.. 아 진짜 빡치네 또ㅋㅋㅋ 자존감 지켜주고 싶다
어제
익인13
다이어트는 얼마나 했옹? 스펙 궁금
어제
글쓴이
나는 10키로 빼서 개말라 한번 해봤었어 163인데 58키로에서 48키로까지 뺐었어
지금은 그냥 54키로로 유지~~

어제
익인14
난 자격지심있는 이상한 여자들 종종 겪음
어떤 남자가 나 계속 쳐다봤는지 옆에있던 여자친구가 나 겁나 무섭게 째려보고 남자한테 막 앵기더라ㅋㅋ 어이없음 오징어 지킴이인가; 후리하게 입고다니면 그런일도 없음

어제
글쓴이
으 눈 찔러버려.. 알지알지.. 그 여자 자존감 참 낮아보인다^^
어제
익인15
아 진짜 인정 가장 리즈시절에 전남친의 친구, 애인있는 남자, 그냥 나랑 한번 자보고싶은 남자 등 가장 뭣같은 남자들 많이 보고 인간불신에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익도 그랬어?? ㅋㅋㅋ 와 말이 통하는 익을 만나서 반갑네.. 남자들 어떻게 저러냐 진짜 ㄸㄹㅇ들 너무 많아
특히 좀만 예쁘면 한번 건드려보려고 그러지

어제
익인16
다이어트 어케했어?? 나도 20살인데 너무 예뻐지고싶어서 살이라도 뻬볼까하는데 팁 좀 ㅠㅠㅠㅠ
21시간 전
글쓴이
나는 모 그냥 정석대로! 밥 먹던 양 반으로 딱 줄이고 하루에 3시간씩 걸었어ㅠㅠ 죽는줄 알았따.. 추천은 안해
급하게 뺐거든 차라리 건강하게 장기간으로 빼는거 추천해 건강 나빠져서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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