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참 지났네
엄청난 불교신자셔서 스님 오셔서 상 치르는데
이모가 권사님? 그렇게 부르는거 맞나??
여튼 또 엄청난 기독교인이라 성경들고 계신 분들
스님 가실 때 까지 기다렸다가 찬송가 그거 부르고 가심...
외할머니 늘 집에서 목탁소리 라디오로 틀어놓으시고 그랬는데 찬송가 들으니까 웃기다고 해야하나... 여튼 난 무교라 그 상황이 참 황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