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생긴 취미가 있는데 가장 친한 친구랑 취미가 같아서 걍 내 삶 자체가 되고 연애에 대한 모든 흥미가 사라짐
그냥 아예 연애의 ㅇ도 생각을 안 해.
생각해보니까 나 철학원에서 사주 봤을때
"너는 2N살에 연애운이 터져~어쩌고~~."
이랬었는데 내가 속으로 아 연애에 관심 없는데...하고 생각하자마자 근데 여자는 덕질같은 취미활동이 연애 사주랑 똑같아서 어떠한 장르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는 시점일수도 있어~라고 하심ㅋㅋㅋㅋ그리고 정확히 그 시기에 취미가 생김....용하다고 해야할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