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7l
코로나라 어쩔 수 없긴 했는데 ㅋㅋㅋㅠ 내 힘으로라도 해외 경험 해보고 싶어서 알바 안 쉬면서 교환 생각하고 1000 정도 모았는데 1~2학년엔 교환 아예 없었고 3학년 땐 전공심화 점수 따기도 바빴고 교환도 없다시피 햇고 올해 4학년인데 이제야 교환 활성화됐네 ㅋㅋㅋㅠ 칼취업이 목표라 워홀도 못 가서 교환 꼭 가고 싶었는데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아 너희한테 150만원은 어느정도의 돈임?888 10.22 16:2747930 0
일상남녀 떠나서 나이 26살 인데 살면서 설거지 안해봤다는데514 10.22 11:0055515 0
일상하 회사동료 때문에 헤르페스 걸림...437 10.22 14:4082217 3
이성 사랑방/연애중아니 애인 유튜브3시간씩 본대..175 10.22 09:4769808 0
야구그 봉사시간 주어 반쯤 까짐 102 10.22 18:2929600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 회피형이었던 것 같지? 2 10.22 21:27 70 0
속눈썹 많이 빠지는건 자는 자세 때문에 그런거야?3 10.22 21:27 20 0
소품샵 직원으로 일해본사람 있엉 ??1 10.22 21:27 22 0
비절개눈매교정술 어때? 10.22 21:26 8 0
본인표출이거 영상 인코딩 됐는데 방송 브금 아는 익 알려줘... 글 주소 넣었어 10.22 21:26 18 0
내 문해력이 떨어진건가1 10.22 21:26 21 0
이성 사랑방 바람은 한번 피는건 절대 없다1 10.22 21:26 68 0
11끓여놓은매운카레 22비비큐황올기프티콘 뭐먹을까4 10.22 21:26 44 0
엑셀 같은거 암것도 모르는데 사무보조 알바 가능? 5 10.22 21:26 78 0
유튜브에 피아노도 못치고 노래도 못하는데 서울예대 붙었다는 사람 있는데 10.22 21:26 32 0
다들 캐리어 브랜드 있는거 쓰니 그냥 적당히 적당한거 쓰니…?17 10.22 21:26 172 0
어학연수 한달로는 전혀 안늘어?4 10.22 21:26 17 0
날씬해보이는애가 살뺀다고 하면 기만이야?10 10.22 21:25 29 0
여익들아 ~ 요새 날씨 추워졌잖아 10.22 21:25 24 0
직장익들아 너네는 내가 이런것까지 해야된다고? 싶은 업무들있어?3 10.22 21:25 38 0
뭐가 더 이뻐보여????4 10.22 21:25 37 0
이성 사랑방 1년 반 사귀고 장거리된지 2달 정도 됐는데 고민ㅜㅠㅠ 10.22 21:25 34 0
알뜰배달 최악이다.... 그냥 한집배달 골라 무조건;1 10.22 21:25 25 0
아빠한테 효도해야겟다..1 10.22 21:25 19 0
얼굴에 열 안 오르게 하려면 어케해4 10.22 21:24 1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