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C는 23시간 50분으로 미달 시간이 10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전에 이미 한 차례 경고 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C는 공단에 별도 소명을 하지 않았다.
[항저우 병특 명단]
문보경, 정우영(이상 LG), 강백호, 박영현(이상 KT), 김영규, 김주원(이상 NC), 곽빈(두산), 최지훈(SSG), 최지민(KIA), 나균안, 박세웅, 윤동희(이상 롯데), 김지찬, 원태인(이상 삼성), 노시환, 문동주(이상 한화), 김동헌, 김혜성(이상 키움), 장현석(마산용마고)
A = ㅇㅌㅇ
B = A랑 같은구단 소속 내야수 = ㄱㅈㅊ
C = 다른 지방구단 외야수 = ㅇㄷ.ㅎ
+)아래 날조 있어서 추가하는 거
투수 A는 올해 2분기(4~6월)에 채운 봉사 시간이 5시간밖에 되지 않았다. 그는 체육진흥공단에 “팀의 선발 투수로서 하루 100개 넘는 투구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경기 전날 컨디션 조절과 다음날 회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프로야구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경기가 있기 때문에 월요일에 봉사를 해야 하는데, 화요일 또는 일요일에 선발로 나선 경기가 많아 월요일에 봉사를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또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2군 숙소에서 회복해야 했던 기간도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