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되게 성격 좋고 착하다 소리 듣는 친구가 있는데 본인이 진짜 착한 아이 콤플렉스 수준으로 참고 화안내고 싫은 소리 못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해서 안그래도 쟤 저러다 화병나겠다 싶었는데 어느날 참아왔던 게 한번에 터지고 극대노하면서 이성 잃고 손에 든 핸드폰을 집어던짐…
근데 문제는 화나니까 화풀이로 던져야지 하고 던진 게 아니라 진짜 순간 의식의 끈이 끊어지면서 자기도 모르게 던진거…
던지고 이성 돌아오자마자 엄청 후회하고 자책함 내가 왜그랬지 핸드폰 부서진거 어떡하지 내가 왜 그렇게 비이성적으로 폭력적으로 행동했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