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분리수거로 난리났네....울나라도 이런가?

댓글보고 놀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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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예전부터 계속말했음.
실제로 착색된 애들은 애초에 재활용이 힘듬.
그나마 우리나라는 분리를 미리해줘서
2차불리할때 그나마 재활용이 하는거임.
물론 회사들이 지들 이미지때문에 그런건 있지만
아에 재활용이 안되는건 아님.

다만 기업들이 눈속임을 하는건 문제가 있으니 소송은해야함.
예를 들어 해양쓰레기는 90%는 산업쓰레기야
물론 쓰레기문제는 맞지만 결국 그 해양산업을 이용하는건 우리들이고, 그럴기때문에 우리고 개인적으로 먹는건 분리작업해야함.

재활용을 하라는건 단순한 분리작업을 위함이아니고 우리가 위기의식이라도 있아야 한다는게 크고
자연에 쓰레기를 최소한 회수해야한다는게 큰거임.

많이 늦은건 어쩔수 없어 근데 그렇다고 손을 놔버리면 안되는거야..

재활용되냐안되냐
구분하는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내가 이걸 직접 재활용해서 사용할수 있는건가? 생각해보면 알수있음.

내가 사용한다고 가장하고 내가 재활용기로 사용할수있다 싶으면 재활용이 되는거임.

착색된 플라스틱 내가 재활용하기 찝찝하니 못사용한다 그건 일반쓰레기

그냥 깨끗한 플라스틱이다 그럼 재활용임.

[글쓴이]

아 아예 재활용 안되는 건 아닌거 맞지??.. 뉴스댓 보니까 업체수거도 한번에 하고 일쓰랑 어차피 한번에 처리되고 그래서 개인이 분리해봤자란 말이 있더라고..손놓으면 안되긴하다 그치..ㅠ

[익인1]

ㅇㅇㅇㅇㅇ 재활용 되는건 됨.
배달 시킬때 밥만 담아서온 플라스틱 케이스는 밥먹고 씻으면 사실 깨끗해서 나도 아 나중에 다른거 담아서 써야지 라는 생각이 든다 -> 이거 재활용가능

김치 담긴 플라스틱 같은거처럼 착색이 되고, 또는 미묘하게 착색이거나 냄새도 남아있어. 나중에 다른반찬 담는거 싫음. -> 김치같은건 여러조미료가 섞여있기때문에 깨끗한거 같아도 결국 불순물이 붙어있기 때문에 재활용 불가

옷도 구멍난거 옷수선함에 넣는사람 많은데 내가 누구한테 옷을 줄때 최소한 옷이 멀쩡한걸 줘야지 구멍나고 늘어난건 옷수선함가도 일쓰로 불리됨.

많은 기술이 발전되서 우리의 삶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개발만 했지 사실상 어떻게 순환시킬지 생각을 안함 사람들이...

그거알아? 태양열도 사실 문제가 있다? 태양열발전기지 발전기를 30년 넘개쓴다해도 그이후 태양열 패널을 어떻게 폐기할건지 생각안하고 세상에 나온거다?
재활용을할지 폐기를 어떻게할지 확인도안하고 신생에너지이러면서 덜컥 사업을 내줬다? 이젠 일반 쓰레기만의 문제가 아님 진짜...나라에서 이런거 책임 다 져야함....

태양열도 열을 발생시키기때문에 물위나 산에 둬야하는데 물위에 잔뜩 만들어두니까 수온이 상승해서 거기 물고기 다 죽어버리고 나무 잘라서 설치해서 막 산림파괴하고..

사람들이 발전만하고 뒤처리를 생각안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음. 진짜 일반사람들도 책임은 있지만 크게는 사업가들이 눈속임을해서 일어난게 가장큼. 그렇기때문에 손을 놓으면 안돼.

개인이 분리수거해봤자라고 하지만 이거까지 손을 놓으면 지구온난화부터 환경파괴 몇배는.더 빨리 망가짐

[글쓴이]

태양열 생각도 못했다ㅠ.. 나라가 책임 안 질 것 같은 이 불길함은 뭘까 익인이 좋은 정보들 말해줘서 고마우,, 전공자거나 관련 일 하는 거야?

[익인1]

아니 그냥 환경에 관심이 많은편이긴해서 자연이라거나 걍 궁금한게 많아서 찾다보니 그렇게 됐어 ㅎㅎ 결국 동물관련을 검색하다가도 환경이 나오고 역사가 어떻고 나오더라... 그래서 나는 최소한 나라도 덜쓰자는 마인드로 하고 일회용품을 던쓰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