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지내는데 가끔 집에 내려갈때마다 혹은 아빠가 전화할때마다
취업관련된거 계속 물어봐서 그냥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임..
맨날 얘기할때마다 부담은 가지지말라면서 얘기하는데 니가 알아서 잘하겠지~ 이러면서
더 열심히 해야되지 않냐 어쩌구 할때마다 수명 10년은 깎이는 기분이다
진심으로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