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 할걸” 생각든 첫번째 순간이 언제였음…?

난 교육봉사 대외활동 면접보는데 옆에있는 고대생한테는 질문 열심히 하고 나는 쩌리 취급했을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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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하고나서 진자 개뼉다구같은 거 시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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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대 후반 됐는데 뭘 해야할지 막막할 때? 선택지가 엄청 좁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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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에 든 거 없는 실무능력 제로인 사람이 나보다 대학 잘나왔단 이유로 내 윗자리 앉아있을때,,,,공부 좀 더할걸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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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아니지만 나 지금 예체능 입시중인데 지금까지 쉬엄쉬엄 하다가 실기치기 3개월 정도 전부터 엄청 후회했어 ㅠ 열심히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