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손금으로 보는 사주 팔자 이런 거 맹신하고 믿고
자꾸 물어보고 내 손금도 확인하는 거 보고
내가 기가 차서 엄마 이런 걸 믿지 말고 열심히 일하거나 돈을 모아야 진짜 여기말대로 부자 되지
했더니 그래도 굽히지 않는 모습보고 진짜 결혼하지 말자는 생각 들더라
독립적이거나 자립적이지 않고 아빠한테 의지하는 사람이시긴 한데..너무 괴로워 뭐라고 말해도 달라질 것도 아니고
아빠가 근천떨고 엄마는 궁상?맞게 자꾸 자기 자신을 불쌍한 사람 취급하고 자기연민에 빠져있어서(아빠도)
나까지 그렇게 교육되는 느낌이라 너무 괴로워..
집도 없는데 노후는 진짜 어떻게 될까 아빠도 힘들게 일 하는데 모이는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