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회식 마지막에 업소가는 회사가 있더라......
극남초에 엄청 보수적인 분위기라 했는데 그래도 나름 중견에 연봉도 높거든?
회식(공식 회식말고 걍 부장이나 상무가 오늘 술 고? 하는거) 마지막에 윗사람들이 업소 가자고 꼬신다함 ㅠ
술 항상 주량의 30프로만 먹구 거짓말은 안하니깐 걱정이 안되는데
몬가 은근 걱정돼... 걱정이 안되는데 걱정이 되는 이 마음 ㅠ
그래도 안가는 사람은 안가겠지....? 꿋꿋하게 소신 지키는 사람도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