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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

술자리에 환장해서 항상 술마시고 자정 다돼서 들어오고

어린 나와 동생과 놀아주는것도 귀찮아하고.. 짜증내고 피곤하다면서 술자리는 귀신같이 참여하고 

본인 피셜 경상도남자라고 틱틱거림. 임신한엄마두고 폰끄고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노래방도우미랑 놀다가 들키고

다행이 아빠는 지금 정신차리고 살지만..  그래도 똑같아

솔직히 무서워 나도 결혼하고싶은데 아빠같은 남자만날까봐...




 
익인1
나도 엄마아빠 보고 자라서 결혼할 생각이 정말 웬만하면 없어..
3시간 전
익인2
나도 진짜 아빠같음 남자 싫어서 결혼 하고 싶은 남자친구 만났는데 아빠랑 다 반대야 ㅎㅎㅎ!!
3시간 전
익인3
내 애인이랑 내 동생 애인까지 아빠랑 딴판임 오히려 사람 보는 눈 길러져서 잘 만나고 있으니까 걱정 마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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