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
술자리에 환장해서 항상 술마시고 자정 다돼서 들어오고
어린 나와 동생과 놀아주는것도 귀찮아하고.. 짜증내고 피곤하다면서 술자리는 귀신같이 참여하고
본인 피셜 경상도남자라고 틱틱거림. 임신한엄마두고 폰끄고 술마시고 새벽에 들어오고, 노래방도우미랑 놀다가 들키고
다행이 아빠는 지금 정신차리고 살지만.. 그래도 똑같아
솔직히 무서워 나도 결혼하고싶은데 아빠같은 남자만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