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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2l 2
안녕하세요 친구가 이 일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어 대신 글 올립니다
정신이 없어 글이 좀 이상하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몇일전 집에서 자고있었는데

누가 집문을 30분동안 미친듯이 문을 두드리고 벨을 눌 려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

현행범으로 그자리에서 체포되었고 체포되는 당시에 그자리에서

12월부터 샤워하는걸보고 어떻게해보려고 왔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경찰서로 넘어가고 들어보니 조현병환자이고 조사할때 강간예비죄로 죄목을 하려면 당사자가 반대했을때 어떻게하려고 했냐라고 물었을때 그래도 뭐 강간을 하려도 했다 그래도 강압적으로 하려 고했다라고 말을 해야지만 된다고

단순 주거침입으로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사건은 검찰에 넘어가서 기소유예로 끝이 났습니다.

1층에서 누군가가 들어올때 주차장에 숨어있다 따라들 어왔고

심지어 오른손에만 니트릴장갑을 끼고 있엇습니 다.

초인종을 눌리고 쭈구리고 앉아서 인터폰에 얼굴 안나 오게 하려고 했고요 .

보호자랑 이야기하니 보호자께서 눈이 있는데 어떻게 안보냐고 하시더라구요 ..

(가해자는 옆아파트 집주인 아들입니다 . 옥상에서 내려 다 본거같구요)

이게 왜 주거침입만 되는지 ..

심지어 경찰쪽에선 3일만 병원에 있고 그다음은 보호자 선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치료받는중이고 2주반 정도 되었는데 치료가 다 끝낫다고 합니다 ..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잡담] 조현병 환자가 샤워하는걸 보고 어떻게 해볼라고 | 인스티즈

[잡담] 조현병 환자가 샤워하는걸 보고 어떻게 해볼라고 | 인스티즈







 
익인1
네이트판에 올리는게 화력이 더 좋아요...!
2개월 전
글쓴이
헉 감사합니다 ㅠㅠ 네이트판에도 올려볼게요😭
2개월 전
익인2

2개월 전
익인2
강압적으로 하려고 했다는게 손발을 붙잡혀서 옷이라도 벗겨져야 된다는건가요
법이 거지같음

2개월 전
익인2
12월부터 어떻게해보려고 했다는건 계획범죄인데 이부분은 고려가 안되었는지
진짜 어이없네요

2개월 전
익인3
지속적으로 신고해서 이력 남기고, 이사가는게 좋을 거 같은데요.. 답답한데 법이 이래서,,,
2개월 전
익인4
똥이 더러워서피하지 무서워서피하는게아닌것처럼 그냥 이사가는게 큰일 안날것같아ㅜㅜ
2개월 전
익인5
이사 가
2개월 전
익인6
이사가 쉽게 가지나.... ㅎㅎ
2개월 전
익인8
사회성 레전드
2개월 전
익인7
네이트판에 올리자
2개월 전
익인10
일단 최대한 증거랑 가달라고 무섭다고 정신적 피해 호소하는 영상 찍어두고 호신용품 구비해두고 아버지나 남자형제 당분간 같이 있어야할것같은데
진짜 무섭겠네요
일단 목숨이 먼저니 다른거 손해보더라도 최대한 안전하게 다른집에 머무르거나 해야할것같아요

2개월 전
익인11
진짜 무섭고 소름돋는다
2개월 전
익인11
일단 증거수집 진짜 꼼꼼하게 하시고 녹음같은것도 꼭 틈틈히 해서 피해사실 증명자료를 모으는게 중요할것같아요
물론 글쓰신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니 증거확보 보다도 0순위는 안전한 거처, 생활반경의 마련일것같아요

2개월 전
익인11
쓰니의 안정과 평안을 바랄게요 제발 일이 잘 해결되길…
2개월 전
익인12
비슷한 경험있는데 주거침입죄 밖에 성립이안됨ㅠㅠ..
2개월 전
익인13
와 저렇게 준비되고 의도적인데ㅋㅋㅋ 참 싫다..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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