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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주변에 퀴어 꽤 있어? 그리고 서로 친해지기도 해? 뭔가 이런 커뮤 보면 그래두 꽤 있는 것 같은데 현실에서는 한번도 못봤거든(내 활동반경이 엄청 좁고 맨날 만나는 사람만 만나긴 함) 물론 당연히 안드러내는 거겠지만 현실에서 엄청 극소수까지는 아니겠지....? 

2. 바이 안좋아한다는 사람 많던데 대부분은 싫어하나? 

3. 주변 아무한테도,, 친한 친구한테도 커밍아웃은 절대 안해?

4. BL이나 GL봐? 아니면 그냥 퀴어물은 봐? 요번에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 나온 거 본 사람 있다면.. 고증 잘 됐다고 느끼거나 꽤 공감되는 부분들 있어?



 
익인1
1. 앱에서 들은 목소리 주변에서 생활하다 들은 적 있음... 동일인 추정이야 ㅋㅋ 퀴어 생각보다 많은데 공개하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고 레즈는 특히 더 그런 거 같아
2. 꺼려하는 분위기 분명 있음
3. 난 몇 번 했었어
4. 사람마다 다 다른데 난 그건 안봤어

어제
익인2
1. 대중매체에서 묘사하는 전형적인 퀴어만 있는 게 아니라서 우연한 계기로 알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에 존재한다는 건 느껴
2. 먼 미래까지 고려하고 진지하게 만나는 연애 상대로는 꺼리는 사람들이 꽤 있어
법적으로도 인정받는 전통적인 가정을 원해서 결혼 적령기 되면 이성과 결혼하는 양성애자들이 더 많다는 인식이 있어서
3. 각자의 사정에 따라서 달라
철저하게 은둔 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고 가까운 사람에게만 커밍아웃하는 경우도 있고 대중적으로 공개하는 사람도 있고 등등
4. 이것도 익1 말대로 사람마다 달라
난 퀴어 장르는 공감되는 요소들이 꽤 있어서 가끔 찾아보는데 대도시의 사랑법도 곧 보려고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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