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확신이 없을 수 있고
잘못된 것도 아니지만
나를 저울질해주는 사람들도 나와 똑같은 한 사람에 불과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
결국은 계속 의심하고 또 확인해야 해.. 인정 받을 때까지
하지만 그게 뭐가 됐든 내가 느끼기에 어떤지가 가장 중요한 거라서
그 만족감을 누려도 될지는 스스로가 결정했을 때가 가장 편안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