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함께하고 싶을 만큼 좋아했던 친구는 사소한 일에 한순간에 멀어지고 오래 못가겠다 싶은 친구는 트러블 생겨도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매일 연락하는 친구하곤 할 얘기가 없는데 억지로 이어나가느라 답도 대충하는데 6년만에 연락하게 된 친구하곤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잘맞아서 요즘 제일 많이 연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