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냥 그날따라 (한번도 이런 기운이 느껴진적 없었는데) 뭔가 쎄~~~한 촉이 오는거야 그래서 자다가도 너무 안좋은 예감이 들어서 새벽 4시에 깼는데 아직 술마시고 있길래 혹시 몰라 가게 이름 지도에 쳐봤는데 영업시간이 새벽 2시인거야
와 진짜 내 촉이 맞았구나 클럽이나 헌포에서 놀거나 여자랑 논다는 이상한 생각하고 그 가게에 전화했는데 사장님이 새벽 네시에도 영업하고 계셨고
그로부터 15분 뒤에 택시타고 집 잘 왔다구 사진이랑 카톡으로 현위치 찍어서 보내줌 머쓱....ㅠ
왜 그런 기분이 갑자기 들었지? 여태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