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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1l
자가는 당연히 없고 전세도 아니고 월세임 보증금 천
재산은 차 한대랑 빚만 8천
하시는 일로 소소하게 갚아나가면서 사시는 중 근데 이미 60이시라서 다 갚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결혼할 때 집 상황 말하면 도망갈 사람 많겠다 난 여동생만 있고 장남이기까지 해서
대신 내가 많이 벌긴 하는데...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월세 생활비 드리면서 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가슴 답답함


 
익인1
가난한 상태에서 애기낳고 먹고살기만 해서 바쁘셨나보네 우리집이랑 비슷해서 남일같지가 않다
3시간 전
글쓴이
맞아 진짜 매일매일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았지 나 성인될 때까지는
이젠 내가 잘 벌어봐야지

3시간 전
익인2
근데 생각보다 그런 집 꽤 돼
앞으로가 중요하지

3시간 전
글쓴이
맞음 잘 벌어봐야지
3시간 전
익인3
우리도임...난 일도 안해 근데 이제 일하면...내가 가장될거 같아서 가슴이 꽉 막혀...ㅎ
3시간 전
익인3
난 비혼으로 돌렸다..ㅎ
3시간 전
글쓴이
힘내자
3시간 전
익인4
나도 비슷함..자가긴 한데 아빠란 인간이 주식하고 뭐하고 해서 돈 다 날려먹어서 모으지도 못하고 대출금 이런거 계속 갚고 있고 이혼하려고 집 내놨는데 팔리면 대출금 갚고 이혼해서 반 나누면 4억 좀 안되는 집을 팔아놓고 1억씩도 못 가짐ㅋㅋㅋㅋㅋ.....그나마 내가 공무원이라 짤릴 일은 없지만 엄마 혼자 부양해야 하는데 막막하다 엄마 그래도 지금은 어린이집 교사하고 있는데 맨날맨날 아프다 어쩌다 해서 걍 한숨만 나오는 상황..^^
3시간 전
익인5
아빠땜에 집에 모아둔돈 얼마 없을듯.. 그래도 쓰니는 벌이가 돼서 다행이네ㅜㅜ 난 벌이도 안돼서 걱정이다
3시간 전
익인6
나도 그럼 개도국에서 일하면서 한달 200정도 버는데 매달 한국으로 생활비 부쳐드리고 있음
3시간 전
익인7
나도 그려..
그래도 자녀도 많으시고 쓰니 너가 열심히 벌고 드리고 하고 있으니까 대견하다
부담감이며 고통도 크겠지만 지금처럼 모으다 보면 좋아지더라..
우리 엄마도 일하러 가시고 해야 하는데
전혀 안 하신다...아빠만 버시는데 괜찮다고 안주하시는 거 같아..

3시간 전
익인8
너가 잘 벌면 그나마 다행이네. 최저 비스무리하게 버는데 부모 봉양까지 하는 사람들 꽤 많은 것 같더라.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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