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좀 더 여유부리고 놀고싶었는데.. 엄마가 계속 25살 먹고 붙어살면 남들이 다 욕한다고 엄청 시러함..
서로 가치관이 다르니까 .. 나도 엄마가 이해가 안가고 엄마도 내가 이해가 안가고.. 해서 결국 큰소리 나오니까 나오긴 했는데 진자 서울에서 혼자 먹고사는거 넘 힘든거가터..
적금비용도 확 낮아지고ㅜ ㅠ 진자 이렇게 몇십년을 더 버티며 설아가야된다는게 너무 숨막힘
평생 일해도 집 하나 못살텐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