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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19l
설거지, 세탁기 돌리기 이런걸 다 친구 부모님이 하더라..
집에서 같이 밥먹고 설거지를 안하길래 설거지 안해?? 이러니까 자기네 집은 부모님이 설거지 못하게 한데. 그래서 그냥 세면대에 두면 부모님이 나중에 집에 오셔서 한대..
그리고 내가 빨거 있어서 세탁기 돌리는 법 물어보니까(친구 집 세탁기가 우리집거랑 좀 달라서 물어봄) 또 그냥 내놓으면 자기 부모님이 해주실거래..
근데 신기한게 ㄹㅇ 그집 부모님이 다해주시더라..내가 친구 아버지한테 설거지 제가 한다고 하니까 절대 하지말라면서 “우리집은 자식들 고생 안시켜 둘다 쉬고 있어~”이러심..ㅎ친구랑 나는 28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신기한게 저번에 같이 놀러갔을때는 친구가 같이 먹은거 먼저 설거지 하길래 본인 집에서 이럴줄 몰랐음ㅎ…이런 집도 있구나..ㅋㅋㅋ


 
   
익인2
우리집도..그래서.. 난 자취해서 다 할줄은아는데 본가가면 손하나도 까딱안하긴함ㅠ 엄마가 못미더워하는것도 한 몫하는듯ㅋㅋㅋ
4일 전
익인3
해야 될 땐 하는가부네 그럼 문제 없지
4일 전
익인4
집안마다 다르니까
그리고 밖에서는 하는데 뭐가 문제임ㅋㅋ질투나?

4일 전
익인38
문제삼는 글 아니지않아?
3일 전
익인4
본문 말투가 딱봐도 비꼬는건데?
3일 전
익인16
2 딱봐도 욕먹이려고 쓴 글이잖아
3일 전
익인5
나도 본가 가면 부모님이 다 해주심 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6
우리집도 그래..! 익2 말대로 부모님이 못미더워 하심ㅋㅋㅜㅜ 물론 내가 먹은 거라도 하거나 초벌이라도 해두려고 하고 부모님도 피곤하실 때는 안 말리시더라
4일 전
익인7
나도 부모님이 다해주시는데
좋은건 아닌것같음…
그뒤로는 그냥 내가먹은거랑
내방정도는 치운다..
부모님도 이제 60대이시니까 젊은 내가하는게
이젠 맞는것같아

4일 전
익인8
음 나도 그래 어차피 시집 가면 하게 될거라 벌써부터 할 필요없다고.. 물론 종종 나도 하고 친구집 가면 내가 함!
4일 전
익인9
글쓴이 속마음: 어 이게 아닌데…다들 친구 한심하다고 욕해줘야 되는데…
4일 전
익인14
ㅇㄱㄹㅇ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16
ㄹㅇ 딱봐도 친구 욕먹이려고 쓴글ㅋㅋ
4일 전
익인31
정확할듯 진짜ㅋㅋㅋ
3일 전
익인10
근데 밖에서 먼저 하려하는거면 노상관인듯
4일 전
익인10
부모가 자식보고 먼저 말리는거면 뭐... 밖에서도 손까딱 안하면 문제겠지만 친구 알아서 싹싹하게 잘하네. 어차피 언젠가 독립할거고 결혼하면 여자가 가사부담 주로 하는 경향있으니까 미리 하지말라고 부모가 해주는 집안이 꽤 있더라. 빨래야 옛날같이 손으로 하는거도 아니고 세탁기 돌리는법 검색하면 바로 아는데 미리부터 배우고~ 그럴 필욘 없는듯
4일 전
익인11
나도 엄마가 어렸을때부터 집안일 잘하면 시집가서도 하게 된다고 안시키긴해
4일 전
익인11
밖에서 먼저 하는거먄 최고네
4일 전
익인28
22222
3일 전
익인12
혼자 남겨지거나 나중에 결혼생각하더라도 안시키는 의지가 있되 적어도 어떻게 하는지 정도는 알려줘야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4일 전
익인9
놀러가서는 한다는거 보면 설거지 어떻게 하는지 이미 아는거 같은데..
4일 전
익인12
아아 그런거면 뭐 다행이다!
4일 전
익인13
우리집도 그래 어릴때는 일만 늘어난다고 안시키고 커서는 나중에 시집가면 하기싫어도 해야된다고 안시켜
4일 전
익인16
니가 집에서 개고생 하고 사는걸 왜 친구한테 화풀이 하노..ㅋㅋㅋㅋㅋㅋㅋ너한테 피해준거 있음? 없잖아
근데 뭐가 아니꼬워?

4일 전
익인18
어차피 혼자 살게되면 하게 되어있는데 굳이 집에서 까지 하냐고 설거지 빨래 다 아빠가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익인19
우리집도 집에서 집안일 절대 안 시킴 .. 힘드시면 사람 부르고 말지 자식한테 일 시키면 마음이 더 불편하대 글고 나가면 먼저 나서서 설거지 함 잘 모르는 거 있으면 다 물어보고! 근데 집에서 잘 안 하는 애들이 훨씬 많던데? ㅋㅋㅋㅋ
4일 전
익인20
우리 집도 그럼..엄마아빠가 다 해
4일 전
익인21
나도 남친이랑 4년 넘게 만났는데 남친네 첨 갔을때부터 어머님이 다 하심
그냥 우리 둘이 뭐 먹고 정리하려해도 두라고 치우지말라고 그러시고 다 정리하심 .. ㅠㅠ 첨엔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몰래몰래 먹으면서 치움 ㅠㅋㅋㅋㅋ

4일 전
익인22
우리집도 그래
4일 전
익인23
나도 본가 가면 엄마가 다 해주는딩 친구들이랑 놀러갔을 때도 가만히 있는 거 아니면 아무 상관없는 거 아녀?ㅋㅋㅋㅋ
3일 전
익인24
놀랄 일인가 우리집도 그럼 나 자취 하기 전까지 세탁기 한번도 안 돌려봄 자취도 내 의지로 하는 건데 안 그랬으면 아직 방법도 몰랐을듯
4일 전
익인24
설거지는 대부분 아빠 세탁기는 엄마가 함
4일 전
익인25
우리집도 어릴때부터 집안일하면 시집가서도 집안일만 하는 팔자된다고 못하게했엉
4일 전
익인27
22
3일 전
익인26
설거지 하는데 세면대랑 싱크대도 구분 못 하나
3일 전
익인29
애지중지 그렇게 키우는 집 꽤 많은듯…? 부모님이 엄청 애끼나보다 싶음
3일 전
익인30
우리집도
3일 전
익인32
우리집도 그럼… 고생시킬 필요 없다고 다 해주셔 지금은 잠깐 자취하는데 혼자 빨래 설거지 요리 다 잘 해~
3일 전
익인33
나도 이랬는데 해외 나가서 살면서 내가 얼마나 바보같이 살았는지 창피해지는 순간이 왔음 우리집 중산층은 되고 아주머니도 오시는데 앞으로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데 기본적인 건 배워서 나쁠거없다생각함
3일 전
익인34
나두 본가살땐 아무것도 안했음 ㅋㅋㅋ 지금은 자취하지만 가끔 본가가도 아무것도 안함
3일 전
익인34
자취하면서 빨래 요리 다 배움... 아마 자취안했으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지도 ㅋㅋ
3일 전
익인35
우리집도 그래 나 자취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여기선 나 혼자 잘함. 집 가면 또 부모님이 하시지만
3일 전
익인36
우리집도 그럼. 밥먹고 그릇정리하고 반찬 뚜껑 덮고 냉장고에 넣고 설거지통에 넣어놓으려고 해도 숟가락 내려놓은 동시에 엄마가 할거니까 건들지 말고 들어가~하심. 근데 나 혼자 있을땐 내가 알아서 함 ㅋㅋ
3일 전
익인40
우리집도 같이 있을땐 부모님이 하심 나 혼자 해먹은건 내가 하고..
3일 전
익인41
우리집도 그럼
3일 전
익인38
걍 신기하다 정도로 쓴 느낌인데 내가 보기엔 막줄도 그렇고 비꼰다고 느끼는 댓이 많네
3일 전
익인42
부모님도 그러고 싶어서 하시는 거지...
3일 전
익인42
우리 아빠도 나 물 묻히는 거 너무 싫다고 본인이 알아서 다 하셔
3일 전
익인42
물론 내 자취방은 내가 해 ㅎ
3일 전
익인43
나돈데..
3일 전
익인44
댓글들 개충격이다 부모님이 말린다고 진짜 안하는게..
30살 먹도록 먹을거 다 먹고 입을 거 다 입고 빨래 설거지는 부모님이 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3일 전
익인46
ㄹㅇㅋㅋ 놀랍다
3일 전
익인49
ㄹㅇ 28살이면 나이도 적지않은데 부모님이 말리셔도 도와드리는게 맞지않나 아직도 부모님집에 살면서
3일 전
익인44
그니까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인데 부모님이 설거지 빨래하는거 보고만 있다는게.. 아니ㅋㅋㅋㅋ 진짜 충격이네 자취해보면 힘든거 더 잘 알지 않나..
3일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열폭 개웃김
3일 전
익인45
기본적 교육은 다 되어있는거고 그외에 부모님께서 굳이 안 해도 될 일이라고 판단하셨으니까 그렇게 하고 있겠지
3일 전
익인45
갠적으로 울집은 내가 아주 어렸을때부터 각자 할 일은 알아서~ 이런 주의라 어릴땐 불만이 많았었음... 물론 지금도 그렇게 같은집에 살지만 뭔가 서로 터치 안 하고 정해진 일은 알아서 스스로 하면서 살고있고
3일 전
익인48
나도! 자취방에서는 내가 하는데 본가 가면 엄마 아빠가 다 하기는 해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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